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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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출신 오기영·이연정 작가, 전주서 동반 개인전
      제주에서 활동하는 오기영, 이연정 작가의 개인전이 전주에서 나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기영 작가는 제주 바다를 주제로 '세화(細花)'展, 이연정 작가는 제주 오름을 주제로 '오름의 변주'展을 오는 9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교동미술관 본관과 2관에서 동시 진행합니다. 두 작가가 전주 한옥마을을 전시장소로 택한 이유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 한지와 한식 등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내륙의 보편성이 강한 도시라는 점에서였습니다. 전주라는 내륙이 가진 보편성 안에서 제주라는 섬이 지니고 있는 특수성을 표현하여 보여줌으
      2024-06-04
    • 남악신도시.목포시 택시 사업구역 통합
      무안 남악신도시와 목포시 택시 사업구역이 다음달 1일부터 통합됩니다. 이번 통합은 지난 7월 찬반투표를 거쳐, 8월 전라남도와 목포시·무안군.각시군 택시업계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남도청의 남악이전 이후 17년여 만입니다. 오룡지구를 포함한 남악신도시에서 택시를 타고 목포로 이동할 경우 목포시 택시운임이 적용됩니다. #남악신도시#목포시#통합#택시#사업구역#11월1일#무안#오룡
      2023-10-24
    • 제주 오름서 길 잃은 관광객 3팀 드론이 구조
      제주도의 한 오름에서 길을 잃은 관광객들을 경찰이 드론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늘(29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의 동거문이 오름에서 길을 잃은 관광객 3팀 6명을 동시에 구조했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 서울에서 온 관광객 A씨 일행(2명)은 동거문이 오름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우연히 경기도에서 온 B씨 일행(2명)을 만났으며, 이들 4명은 119신고 뒤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길을 잃은 C씨 일행(2명)을 또다시 만나며 실종자는 모두 6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유관기관에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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