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이낙연, 열린우리당 분당 때도 민주당 남아..신당 없을 것, 진보 필패"[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는 과거 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나눠질 때도 분당에 동의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며 이낙연 신당에 선을 그었습니다. “본인이 민주당 역사의 일부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탈당하는 것은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