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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0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백 대표는 오늘 조사 때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과 함께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대표 측은 이 자료가 김 여사가 '직무와
      2024-05-20
    • 선거방송심의위, 김건희 '여사' 뺀 SBS 행정지도.."정치 심의" 반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논평하면서 '여사'를 붙이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는 '정치 심의'라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앞서 전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호위무사가 아니라면 '김건희 특검'에 대해 명확한 자기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김건희 여사를 '여사'라고 호칭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2024-02-23
    • 김행 "김건희 여사가 픽업? 언론·정치권서 경력 40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친분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자는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회의실에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와 친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는 민주당 논평 등이 있다"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발언에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언론과 정당, 정치권에서 거의 40년을 활동했는데, 어떻게 (김건희) 여사가 저를 픽업해서 이 자리에 가져다 놨다고 하느냐"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문화에서 굉장히 성공한 전시 기획자이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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