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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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일본..가장 안전 여행국 1위...꼴찌는?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는 일본이 꼽혔습니다. 꼴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휴양지를 공개했는데, 일본이 안전 점수 7.51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슬로바키아(7.46), 키프로스(7.39), 노르웨이(7.25), 포르투갈(7.11)이 7점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스위스, 폴란드, 루마니아, 오스트리아는 6점대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휴양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DT는 일본에서 강도 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20%
      2023-07-11
    • '남도아이 지킴이단' 발대..위기아동 안전망 구축
      전라남도가 오늘(7일) 위기아동 돌봄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남도아이 지킴이단' 발대식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가 미래 자산인 아동보호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남도아이 지킴이단'은 사각지대 위기아동 돌봄 체계 구축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난 4월 수립한 '전라남도 아동학대 예방 종합계획' 후속 조치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등 지역의 문제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해결하자는 취지로 읍면동 단위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했습니다.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아동학대 상황
      2023-07-07
    • "인도에 주차하면 안돼요"..1분만 세워도 과태료
      【 앵커멘트 】 인도에 주차하면 안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테지만 잘 안 지켜 집니다. 이번 달부터는 인도가 6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포함됐습니다. 지자체는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가진 뒤, 다음 달 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상가 앞 인도 위로 차량 두대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시민들은 불편한 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달 1일부터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인도가 포함됐지만 아직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싱크 : 시민 - "아 그래요? 이제 알았네요."
      2023-07-06
    • 산업용 로봇과 일할 때도 안전이 최우선
      작업과 생산 현장에서 편리한 이동식 로봇과 함께 일을 하는 경우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및 인력운영 효율화 등 목적의 산업용 로봇 활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기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돼 사람과 함께 이동하며 협동작업을 하는 이동식 산업용 로봇의 활용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울타리를 설치해 작업안전을 확보하는 방식 외에 안전기준이 없어 이동식 로봇 활용에 애로를 겪고, 협동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도 어려웠습니다.
      2023-07-04
    • 동해안에 식인상어 잇따라 '비상'.. 해수온 상승이 원인
      그동안 강원 동해안에서 보기 힘들었던 공격성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피서철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강원 동해안 북부지역인 속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상어 사체 2구가 잇따라 잡혔습니다. 23일 속초항 동쪽 5.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상어 사체 1구가 혼획됐는데 길이 240㎝, 180㎝ 규모의 '악상어'로 확인됐습니다. 악상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미국, 멕시코 등 북태평양에 서식하며, 최대 300㎝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김새가 백상아리와 비슷하지만, 백상아리
      2023-06-24
    • "수단 체류 중 한국인 28명 모두 안전"...'급파' 軍수송기 인근 국가에 도착
      최근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유혈사태를 빚고 있는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인 28명이 모두 수도 하르툼의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22일(현지시각)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늘 다 같이 대사관에서 자고 이르면 내일 철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29명으로 확인됐으나, 남 대사는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분이 오지 않았다"면서 "28명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남 대사는 철수 경로에 대해서는
      2023-04-23
    • 광주시민 10명 중 4명 "재난·사고에서 안전하지 않아"
      광주광역시민 10명 중 4명은 일상생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서 '광주시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광주시가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지난 2일부터 엿새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55.4%(매우 안전 2.9%·대체로 안전 52.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혀 안전하지 않다'는 답은 2.5%, '별로 안전하지 않다'도 42.1%나 됐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합동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이 도움이 된
      2023-02-09
    • '하늘에서 대리석 덩어리가'.. 아찔한 순간
      【 앵커멘트 】 지난 14일, 무려 120kg에 달하는 건물 외벽 화강암 대리석들이 추락해 차량 2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라 물적 피해만 발생했지만,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 위, 거대한 물체가 무서운 속도로 추락합니다. 묵직한 마찰음과 함께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오릅니다. 추락물은 건물 외벽의 화강암 대리석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로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 인터뷰 : 김광문 / 피해 차주 -
      2023-01-17
    • '제야의 종' 타종 3년 만에 재개…안전요원 1천여 명 배치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부활합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임인년‘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밤 11시 30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타종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중 한 명인 조규성 선수와 폭우 속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한 '의인' 최영진 씨,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22-12-31
    • '아크릴 방음터널' 광주 10곳..뒤늦은 안전점검
      【 앵커멘트 】 어제 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터널 화재로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방음터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는 10곳의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는데,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방음터널과 구조와 소재가 비슷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기로 소문난 제2순환도로 서광주역 IC입니다. 주변 아파트 단지의 차량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해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처럼 방음터널이 설치된 곳은 현재 공사 중인 신창지구 방음터널까지 광주
      2022-12-30
    • 극한 진통 속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3주 이상 기한 넘겨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의 긴 대치 끝에 법정 처리 기한을 3주 이상 넘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4일) 새벽 열린 본회의에서 638조7천2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보다 3천142억원이 줄었습니다.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은 헌법에 명시된 기한을 22일 넘겨 처리됐습니다. 국회 선진화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가장 늦게 처리된 기록입
      2022-12-24
    • 한빛원전 4호기 5년 만에 '재가동' 승인..지역민 반발
      【 앵커멘트 】 한빛원전 4호기에 대한 재가동이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8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한빛원전 4호기가 5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재가동 소식에 영광군 등 원전 인근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며 반발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8일) 한빛원전 4호기에 대해 사실상 재가동이 승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광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점검에서 안전성 문제가 발견돼 5년 동안이나 가동이 중지돼 왔기 때문입니다. ▶ 인터
      2022-12-08
    • [월드컵]어깨동무·지갑도난..현지 소식 전하는 리포터들 '수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취재를 위해 현지에 머무는 국내외 취재진들이 당황스러운 일을 겪고 있습니다. KBS와 함께 현지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하는 정이수 씨(29)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본인의 유튜브 채널 '이수날'에 돌발 상황을 겪었던 일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현지 팬들은 정이수 씨에게 다가와 드럼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방송을 방해했습니다. 또 어깨 동무를 하고 자신들의 국기를 들라고 강요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리포트를 잘 마무리한 정이수 씨는 "진짜 깜짝 놀랐다. 어깨동무
      2022-11-22
    • 대책없는 행정에 '구멍난 재난안전망'..인재참사 반복되나
      【 앵커멘트 】 최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현장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로였는데요. 예산 240억 원을 들여 개통한 광주의 한 지하차도도 소방차가 드나들 수 없어 재난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개통 1년째, 행정기관은 겁에 질린 주민 아우성을 여전히 묵살하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개통한 광주 소촌건널목 지하차도입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이 지하차도의 높이는 2.8m. 일반 대형차는 물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조차 진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 현행법
      2022-11-19
    • 김성 장흥군수, 국정 설명회서 '안전체험관 건립' 요청
      김성 장흥군수가 전남에 국민 안전 체험관 설립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8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해 정책건의 시간에 체험관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김 군수는 "전남은 대형 종합 안전 체험 시설이 미비하다"며 "국가 안전 대응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장흥이 체험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남 국민 안전 체험관은 450억원을 들여 장흥 우드랜드 일원에 연면적 6천㎡ 규모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2-10-31
    • 여성 단독 여행객들이 천국은 아일랜드..지옥은?
      여성 홀로 여행하면 가장 안전한 나라와 위험한 나라는 어느 곳일까? CNBC에 따르면 여행사 바운스는 최근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를 순위를 매겨 발표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여성 여행자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아일랜드인 반면 가장 위험한 곳은 콜롬비아였습니다. 아일랜드는 10점 만점에 7.88점으로 '안전지수', '밤에 혼자 다니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항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오스트리아는 7.70점으로 2위,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2022-09-04
    • "여수 앞바다 운항 선박 이것 조심하세요"..해경 당부
      여수 앞바다에서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 폐기물이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여수시 금오도 해상에서 길이 30m, 폭 1.5m의 그물을 긴급 수거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여수시 섭도 북동방 3.7km 해상에서 길이 10m, 지름 40cm 고무 튜브가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져냈습니다. 해상 부유물은 항해하는 선박 추진장치에 걸릴 경우 고장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안전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여수 앞바다에서 부유물 감김 사고 24
      2022-08-20
    • 여수해경, 카카오 알림톡 개발..8일부터 서비스
      여수해양경찰서가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알림톡을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여수해경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연동해 자체 프로그램인 카카오 기반 알림톡 '알리내'를 개발하고 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문자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낼 경우 1건당 55원인데 카카오 알림톡은 4.95원으로 전송할 수 있어 최대 90%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알림톡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더 상세하고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인증된 기관명 사용으로 보이스피싱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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