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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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배드민턴 金' 안세영, 협회에 작심 발언 "부상 겪을 때 대표팀에 크게 실망"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 대표팀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안세영은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했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조금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2024-08-05
    • [파리올림픽]'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여자 단식 金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세영은 경기 시작부터 특유의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21-13으로 1세트를 가볍게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도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차분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앞서나갔습니다. 경기 막판 금메달을 위한 한 점을 앞두고 긴 렐리 끝에 연거푸 실점을 하며 손에 땀을 쥐기도 했지만, 마
      2024-08-05
    • [파리올림픽]'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전남 나주 출신의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을 딴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1(11-21 21-13 21-16)로 이기면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선 몸이 덜 풀린 듯 고전하다 결국 10점 차
      2024-08-04
    • "별들이 전남에 모인다"..전국체전 출전 스포츠 스타들 '관심'
      오는 13일부터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49개 종목에 총 3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전남 소속 선수는 2,124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황선우가 참가해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합니다. 2년 연속
      2023-10-05
    • [항저우AG]32강ㆍ16강 '20분 컷'..여제(女帝) 안세영 단식도 金 도전
      세계 배드민턴의 여제(女帝) 안세영이 대회 2관왕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중국을 꺾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9년 만에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데 앞장선 안세영은 이후 단식 개인전에서 8강 고지에 올랐습니다. 32강전에서 세계랭킹 334위인 푸이치카(마카오)를 만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1세트를 21-9로 따낸 뒤 2세트를 21-5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4일 열린 16강전에서는 경기 시간을 더 단축시켰습니다. 세계랭킹 205위인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2023-10-04
    •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6년 전인 2017년 12월 25일.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가 추가됐습니다. 만 15년 10개월 20일, 역사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광주체육중학교 소속 3학년 안세영은 나흘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부문에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의 괴력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 국가대표가 된 사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이 유일합니다. 앞서 같은해 7월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안세영은
      2023-09-18
    • "항저우야! 기다려라!" 광주·전남 태극전사 '선전' 기대
      【 앵커멘트 】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는 근대5종의 전웅태, 양궁의 안산, 배드민턴의 안세영 등 광주·전남 간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인 강양현 감독 또한 3대 3 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역민들도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선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전웅태 선수입니다. 개회식 다음 날인 2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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