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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의회 아기, 총리된다"..역대 최연소 총리 탄생
      아일랜드에서 37살 최연소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고등교육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다음달 9일 정식으로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1986년생인 해리스 장관은 16살 때 통일아일랜드당에 입당했습니다. 이후 22살에 지방의원, 24살에 하원의원에 선출되며 '아일랜드 의회의 아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 27살이던 2014년 재무부 소속 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했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SNS를 활용
      2024-03-25
    • 프랑스·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된다..한우협회 '우려'
      프랑스와 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이 허용됩니다. 지난 2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프랑스·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위생조건안'이 통과됐습니다. 한국은 이른바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으로 지난 2000년부터 유럽산 소고기 수입을 중단한 뒤 지난 2019년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소고기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이 소고기를 수입하는 유럽 국가는 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내고 "생산비 증가와 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한우 농가들은 이번 국회 결정에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
      2023-12-22
    • 여성 단독 여행객들이 천국은 아일랜드..지옥은?
      여성 홀로 여행하면 가장 안전한 나라와 위험한 나라는 어느 곳일까? CNBC에 따르면 여행사 바운스는 최근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를 순위를 매겨 발표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여성 여행자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아일랜드인 반면 가장 위험한 곳은 콜롬비아였습니다. 아일랜드는 10점 만점에 7.88점으로 '안전지수', '밤에 혼자 다니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항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오스트리아는 7.70점으로 2위,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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