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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식사 꼭 챙기세요" 대학생 아침 식탁 풍성하게 채워준다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는 바쁜 대학생들의 아침 식탁이 보다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최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교와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사업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21년 기준 53%)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쌀가공식품 포함)을 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미참여 학교의 학생들과 한정된 끼니 수로 인해 천 원에 아침밥을 먹지 못한 학생을 포함, 수많은 학생이 사업 확대를 요청해 왔습
      2023-03-29
    • '쌀'로 만든 라면과 케이크, "먹어는 봤니?”
      앞으로 쌀로 만든 라면과 케이크, 빵, 과자 등 대중적 간식을 보다 손쉽게 먹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3일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식품업체 15개소와 제품 1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루쌀은 재배 방식이 밥쌀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식품 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식량주권과 쌀 수급균형을 달성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식품업계가 새로운 소재를 직접 만져보고 연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2023-03-24
    • “대학생 여러분 밥 먹고 공부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교(총 목표 지원인원 684,867명)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쌀 또는 쌀가공식품으로 아침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여,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농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기준 질병관리청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아침식사 결식률 53%,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 기록한 것으로 나
      2023-03-21
    • '쌀값 하락ㆍ소비부진' 가공식품으로 돌파
      【 앵커멘트 】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쌀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료에 쌀 비중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생산하는 다양화와 고급화과 관건인데요. 국내산 쌀을 100% 원료로 수출시장 진출에 나선 쌀 가공업체를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식품가공업체. 5년 전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문을 연 이 업체는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청년 CEO의 창업은 국내 쌀 소비촉진이라는 목표에서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퓨전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에 밀려 쌀 소비가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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