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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민생 활력 위한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확대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사업의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 추가 참여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이 10개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1천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보전율을 2~2.5%에서 3~3.5%로 1%p 상향 지원합니다.
      2023-10-02
    • 대전 은행 강도 어디로 갔나? 타고 달아났던 오토바이만 발견
      대전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의 행방이 이틀째 오리무중입니다. 지난 18일 정오쯤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신협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점심시간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은 2명 밖에 없었고, 그 중 1명은 화장실을 간 상황이었습니다. 강도가 달아난 직후 대전 경찰 250여 명이 투입돼 추적에 나섰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강도를 뒤쫓다 결국 행방을 놓쳤습니다. 경찰은 19일 오후 강도가 도주에
      2023-08-20
    • 대전 신협에 헬멧 쓴 강도 침입…경찰 추적 중
      대전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강도가 침입, 현금을 빼앗은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18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서구 관저동에 있는 신협에 검은색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신협 내부엔 근무 중인 직원이 2명이었는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은행을 방문한 고객은 없었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해당 영업점은 강도 사건의 여파로 이날
      2023-08-18
    •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립니다"
      악기장, 조각장, 소목장, 궁시장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묵묵히 지키며 계승 발전시키는 장인들을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와 함께 오늘(12일) 오후 2시 신협중앙연수원 대강당(대전 유성구)에서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국가무형유산 전승활동지원 후원약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20년 11월 신협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협약에 따라 2021년에는 궁궐, 왕릉에 전통전주한지를
      2023-06-12
    • "끼 좀 있겠네"..지역 신협 최종 면접서 노래ㆍ춤 시켜
      국가인권위원회가 면접 응시자에게 춤과 노래를 시킨 신용협동조합에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지난해 전북 전주의 한 신협 최종 면접에 참여한 A씨는 면접위원들에게 "키가 몇인지", "ㅇㅇ과라서 예쁘네" 등 직무와 관계없는 외모 평가 발언을 들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면접위원들이 "ㅇㅇ과면 끼 좀 있겠네", "춤 좀 춰 봐"라고 노래와 춤을 강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면접위원들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이쁘시구만"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이력서에 키와 몸무게가 적혀있지
      2023-01-11
    • 고정금리 일방 인상 통보했던 신협..논란 커지자 '철회'
      시중 금리가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한 지역 신협이 고정 대출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조합원들에게 통보했다가 논란이 일자 철회했습니다. 청주 상당신협은 최근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 간 고객들에게 안내문을 보내 연 2.5%인 고정금리를 연 4.5%로 인상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상당신협은 안내문에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5.0%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는 8.0%대에 육박하는 등 금융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대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상된 금리를 다음 달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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