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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 때 접는 순천 스윙교, 무허가 업체 시공 말썽.."안전사고 우려"
      전남 순천 도심 하천에 설치된 접는 다리 '스윙교'가 무허가 업체에 의해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건설업 등록이 없는 무면허 업체가 스윙교를 설치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하자공사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순천시에 업체 고발과 관련 공무원 주의 조치를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20년 스윙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업체와 12억 3천만원에 수의계약을 맺고 순천역과 아랫장을 잇는 길이 88.5m, 폭 3.5m의 스윙교를 설치했습니다. 스윙교는 하천 수위가 상승하거나 홍수가 발생했을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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