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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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수해 현장서 "정부에서 다 복구해드릴 것"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의 수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정부에서 다 복구해드리고 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재민들이 있는 벌방리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울먹이는 할머니들을 달래며 "저도 어이가 없다. 몇백 톤의 바위가 산에서 굴러내려올 정도로 이런 것은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봐서 얼마나 놀라셨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2023-07-17
    • 수해현장서 '비 타령' 김성원 징계 수위는?
      국민의힘이 자원봉사를 나간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며 실언을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성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2일) 당 윤리위원회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징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수도권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을 했다가 이 모습이 그대로 보도돼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출범 이후 쇄신을 다짐하며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당 중진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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