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지원자 3명 중 1명 졸업생ㆍ검정고시생..26년 만에 최고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 8,03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 471명 감소한 35만 239명(68.9%)이었지만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 2,303명(28%),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 5,488명이었습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은 31.1%에 달하며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