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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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공중볼 경합 도중 안면 부상..벤투호 초긴장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충돌해 부상을 입고 조기에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2일 새벽 5시(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전반 29분 만에 이브스 비수마와 교체됐습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 부위를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중계 화면에는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코에 출혈이 생긴 모
      2022-11-02
    • 토트넘-울버햄튼 동반 패배..EPL 듀오 부진 탈출 실패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와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그 경기에서 동반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넛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13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도 0-2로 패한 토트넘은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습니다. 현재 리그 3위(승점 23점 / 7승 2무 3패)를 유지 중인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4위(승점 21점 / 5승 6무 1패) 뉴캐슬에게 바짝 쫓기게
      2022-10-24
    • 손흥민, 발롱도르서 호날두·케인도 넘었다..'아시아 역대 최고' 11위
      손흥민(토트넘)이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출신 선수의 역대 최고 순위를 다시 한 번 경신했습니다.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풋볼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후보 30명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2-10-18
    • 멀티골 폭발 손흥민..챔피언스리그도 시동 걸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넛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 선발 출전해 8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팀이 0-1로 지고 있던 전반 20분 케인이 중원에서 찔러준 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2022-10-13
    •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델은 손흥민..기부스토어·편의점 등에서 구매
      대한결핵협회가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인 축구선수 손흥민은 모금 취지에 공감해 모델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와 전국 우체국 창구, GS25 편의점을 비롯해 각 학교ㆍ직장 우편모금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개선
      2022-10-04
    • A매치 연속골 손흥민 활약..한국, 강호 카메룬에 1-0 승리
      대한민국 축국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을 상대로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아쉬운 2-2 무승부에 그쳤던 한국은 해외파가 포함된 완전체로 치른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2선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발을 맞췄습니다. 포백에는 김진
      2022-09-28
    • 손흥민-이강인 조합 볼 수 있을까? 선발 변화 예고한 벤투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2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A매치를 펼칩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 이은 A매치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로 오늘 경기는 월드컵 전까지 사실상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베스트 라인업의 평가전입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SSC 나폴리),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RCD 마요르카) 등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 이후 월드컵 전까지 더 이상 국내 평가전에는 합류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코스타리카
      2022-09-27
    • '교체 투입 해트트릭' 팀 최초 기록 쓰며 완벽 부활한 손흥민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긴 부진에 마침표를 찍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시즌 개막 이후 리그 6경기, UEFA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모두 8경기에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이 부상이 아닌 이유
      2022-09-18
    • '손흥민 첫 골 사냥' 여왕 추모로 한 주 미뤄져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리그 첫 골 사냥이 한 주 늦춰질 전망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이번 주말 예정됐던 EPL 경기를 연기해 다른 날짜로 옮겨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영국의 최장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11시 예정됐던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리버풀, 11일 오전 1시 30분 예정됐던 손흥민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등 10경기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리그 역시 모두
      2022-09-10
    • 득점 없이도 증명한 에이스의 존재감..손흥민 풀럼전 맹활약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골사냥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부진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질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예상을 뒤엎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 진영을 휩쓸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2-09-04
    • 아쉽게 날린 풀타임 기회..손흥민 '침묵' 토트넘은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4경기 만에 풀타임 출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하며 골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결정적인 장면 없이 공방을 이어갔던 전반 손흥민은 부지런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특별한 움직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땅
      2022-09-01
    • '4경기째 침묵' 손흥민, 노팅엄전 '혹평'..토트넘은 2-0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네 경기째 침묵을 이어가며,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74분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날도 득점포는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고, 후반 16분는 골대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려봤지만 상대 골키퍼 딘 헨더슨의 선방에 가로막혔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2022-08-29
    • 조폐공사, '손흥민 골든부트 수상' 기념메달 2,300개 한정 판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의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이 출시됐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늘(24일) 서울 마포구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에서 손흥민 선수의 EPL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을 공개했습니다. 메달 앞면은 득점왕을 확정한 23번째 골을 기록한 후 팀 동료들과 환호하는 손흥민 선수를, 뒷면에는 축구화를 신은 손흥민 선수의 발과 함께 서명이 담겨있습니다. 사각 형태의 금메달(385만 원) 300개와 백금메달(275만 원) 500개, 원형 은메달(19만 8천 원) 1,50
      2022-08-24
    •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EPL 첼시, 조사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토트넘전에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스포츠매체 '디애슬래틱'의 1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EPL 2라운드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도중 일부 첼시 팬이 코너킥을 차려는 손흥민에게 눈을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를 했습니다. 실제로 토트넘 팬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등에는 관중석에서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하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첼
      2022-08-18
    • '2경기 연속 침묵' 손흥민에 현지 평가 엇갈려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을 두고 현지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 첼시와 2-2로 비겼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케인의 동점골로 소속팀 토트넘이 승점을 챙기긴 했지만, 79분을 뛴 손흥민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영예를 안은 손흥민에 대한 기대 때문일까요? 영국 현지에서는
      2022-08-17
    • 토트넘, 첼시와 2-2 무승부..'콘테-투헬 몸싸움' 신경전도
      2022-2023시즌 개막 2경기째 경기에서 토트넘이 '천적'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은 첼시와 2-2로 비겨 개막 2경기 무패(1승 1무·승점 4)를 이어갔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첼시를 상대로 한 골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리그 2경기와 리그컵 준결승 1·2차전 등
      2022-08-15
    • 손흥민 '1도움' 토트넘, 사우샘프턴 4-1 완파 개막전 승리
      손흥민이 1도움을 올리면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6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사우샘프턴 제임스 워드-프로스에게 불의의 발리슛을 허용하며 실점한 토트넘은 9분만인 21분 라이언 세세뇽의 동점 헤딩골로 역전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매서운 공격력으로 상대 진영을 줄기차게 공략하던 토트넘은 동점골
      2022-08-07
    • 2년 연속 득점왕 시동..손흥민 EPL 개막전 사우샘프턴 상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반열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이 오늘(6일) 2022-23 EPL 시즌 개막전에 나섭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오늘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과연 두 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기록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2022-08-06
    • 토트넘, '오른쪽 윙백' 스펜스 영입..벌써 6명째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 제드 스펜스(22)를 영입했습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즈브러로부터 스펜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선금 1,250만 파운드(약 196억 7천만 원)에 스펜스의 개인 성적 등에 따른 추가 옵션으로 2천만 파운드(314억 7천만 원)가 더 붙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들즈브러 소속의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떠나 46경기에서 3골
      2022-07-20
    • 손흥민, 토트넘 선수단과 영국 출국..인천공항 팬 5백여명 운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비시즌 휴식과 국내 친선경기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7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토트넘 선수단 전세기를 타고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출국 3~4시간 전부터 인천공항에는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들었고 오후가 되면서 인파는 5백여명에 달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선수단 중 일부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해주고 손을 흔들며 입국장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비행기 이륙 30분 전까지 30분 넘게 사진을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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