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민회관 '노벨문학도시 소통공간'으로 새단장
전라남도 장흥군민회관이 북카페 설치와 내부 디자인 새단장을 마치고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알리는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장흥군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흥군민회관을 '노벨문학도시'의 정체성을 알리는 공간으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군민회관 내 북카페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1층에서 4층으로 이어지는 내부 계단에는 장흥 대표 문학가들의 프로필과 작품을 소개하는 디자인 전시물로 꾸며졌습니다. 여기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장흥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