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실사 시작..내년 4월 최종 결정
【 앵커멘트 】 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 4년이 지나면서 내년 재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번째 인증이 성공한다면 세계지질공원 중심지로서의 광주의 중요성도 한 층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에 한번씩 재인증을 받아야합니다. 무등산은 지난 2018년 첫 인증을 받았고, 내년 재인증 시기를 앞뒀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전문가 실사단을 보내 나흘간 실사에 들어갔습니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과정에서 약속한 주민들과의 협력사업, 지질명소 보존 노력, 학술적 가치 증진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