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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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에 청년 지킴이들 ‘앞장’
      문화재청은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1일 낮 1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3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기를 맞은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은 해마다 주제를 선정해 청년들이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홍보, 교육, 팬 상품(굿즈) 제작, 점검(모니터링), 답사, 전시 등의 활동을 실천하는 임무(미션)형 세계유산 보호 사업입니다. 13기 청년 지킴이들은 올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
      2023-12-04
    •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50년 역사 기록영화 방영
      문화재청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약칭 세계유산협약)’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제1부 세계유산의 상속자들’과 ‘제2부 갯벌, 생명의 입구’를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밤 9시 55분에 EBS1에서 방영합니다. 세계유산협약은 1972년 11월,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인간의 부주의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17차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1988년에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했습니다. 이후
      2023-07-21
    • 여수ㆍ고흥ㆍ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전라남도는 최근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에서 여수·고흥·무안 갯벌이 ‘한국의 갯벌 2단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가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목록 등재는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신청 등재 시 갯벌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기 시까지 대상 지역의 추가 확대 권고에 따라 여수·고흥·무안이 가장 먼저 2단계 등재에 참여해 이뤄진 것입니다. 이로써 2단계 등재
      2023-04-25
    • 호남 3개 군,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 전북 부안군이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엽니다. 오는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주제로 전문가 6명의 발표와, 각 발표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한반도 서남해안에 자리잡은 강진, 해남, 부안 등 3곳의 고려청자 요지를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라는 명칭으로 세계유산(연속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고려청자 요지와 유사한 성격의 중국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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