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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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스 도시 여수, 세계에 알린다"..여수시, 팸투어 실시
      전남 여수시가 해외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마이스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앞으로 두 달에 걸쳐 미국, 싱가포르, 몽골에서 30여 개 여행사를 초청해 관광지와 회의시설 등을 사흘 동안 둘러보는 마이스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수시는 1,4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 58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최근 여수 마이스산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된 데 이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수에 마이스행사가 늘고 있는 것은 여수세계
      2024-03-13
    • 대통령실 정책실 신설 전망..이르면 내일 개편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30일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수석비서관 대거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국정과제 이행과 정책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실 신설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정책실을 신설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정책실장에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대통령실은 현행 비서실장·국가안보실장의 2실장 체제에서 3실장 체제로 새로 꾸려질 전망입니다. 기존 국정기획수석실은 사라지고,
      2023-11-29
    • 조국 "119:29의 참패...무능의 극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무능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향이 부산인 사람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소망했다. 그런데 결과는 119:29의 참패"라며 이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신문 기사를 인용해 "2022년~2023년 정부 엑스포 유치 예산은 총 5,744억 원"이라며 "산수를 해보면 1표 얻는데 무려 198억 원을 쓴 것이다. 무효율의 극치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119표를 획
      2023-11-29
    • 부산, 2030엑스포 유치 실패..사우디 리야드에 고배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에 실패했습니다. 부산은 현지시각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 결과 29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1차 투표에서 2/3 이상을 득표하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는 이날 투표에 참여한 165개 BIE 회원국 가운데 2/3 이상인 119곳의 표를 얻어 개최를 확정지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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