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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버스 노조 "1월 13일 전면 파업"...'통상임금 갈등'
      통상임금이 쟁점인 임금 협상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하 버스노조)이 내년 1월 13일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버스노조는 24일 오전 지부위원장 회의를 열고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올해 5월 임단협 조정이 무산되면서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버스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을 해소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성실히 논의하기로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지만, 서울시와 사측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대법원 상고를 이유로 체불임금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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