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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서울시, 현산에 조속한 행정처분 내려야"
      시민단체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낸 HDC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조속히 행정처분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광주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는 오늘(12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의 행정처분 조치가 올해를 넘길 위기에까지 이르렀다"며 "서울시가 하루 빨리 법에 근거한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 책임을 물어 현대산업개발에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1년' 등 법이 정한 가장 엄중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2022-12-12
    • '화정 아이파크 붕괴' HDC현산 처분 지연될 듯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처분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원인과 처분 요건 등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추가 청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서울시는 이달 안에 현산 측에 대한 처분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현산 측에서 사고 원인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추가 소명을 세 차례 요청했고 서울시도 현산의 주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서울시는 추가 청문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최종 처분 시기는 추가 청문 이후 재논의
      2022-09-26
    • 서울시,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산 처분 다음달 결정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발생 7개월 만에 서울시가 시공업체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시청 본청에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외부 주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한 청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청문에서 참석자들은 부실시공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문제를 두고 질의와 소명을 이어갔습니다. 최종 처분은 다음달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 1월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에서 201동 39층 타설 작업 중 23층~38층이 무너지면서 하청 노동자 6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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