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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만에 새 둥지 튼 황금박쥐상..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 앵커멘트 】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 제작 당시 순금값으로 27억 원이 들었던 황금박쥐상의 몸값이 지금은 170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금박쥐상은 엑스포공원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08년 이후 함평 화양근린공원에서 축제기간에만 제한적으로 공개됐던 황금박쥐상이 새 둥지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값 고공행진으로 더욱 귀한 몸이 된 황금박쥐상은 신주 모시듯
      2024-04-23
    • '150억 몸값' 함평 황금박쥐상, 새둥지 틀어 이사간다
      매년 축제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함평 대표 조형물 '황금박쥐상'을 이제 매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함평군은 황금박쥐상을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00m 떨어진 엑스포공원 내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상은 이전을 마친 뒤, 제26회 나비대축제 개장에 맞춰 다음 달 26일 일반에게 공개하기로했습니다. 황금박쥐상이 이전되는 함평문화유물전시관(함평추억공작소)은 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옆에 위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황금박쥐상은 전시관 1층 입구에 97㎡(29평) 규모의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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