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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1억에 성과급까지"..'행복한 비명' 지르는 코인 거래소
      미국 대선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국내 주요 거래소들의 실적 호황이 전망됩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원화 마켓에서 일반 주문 시 0.05%, 예약 주문 시 0.139%의 거래 수수료를 받습니다. 거래 규모가 클수록 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도 늘어납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는 14일 오후 총 22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업비트 한 곳에서만 하루 동안 오간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10조 8,640억 원)과 코스닥시장(6조 8 720억 원)을 합한 것보다도 훨씬 많았던
      2024-11-15
    • '10억 원' 이상 20대 코인 부자 185명..평균 52억 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10억 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으로부터 받은 '가상자산 보유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고액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모두 3,75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도합 9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1·2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을 합친 자료입니다. 다른 거래소 3곳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2024-10-03
    • 빗썸 '실소유 의혹' 강종현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가 관계사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2일) 구속됐습니다.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씨의 측근으로 꼽히는 빗썸 비상장 관계사 대표 조 모 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강씨의 지시를 받아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또 다른 조 모 씨의 영장은 기각됐다. 조씨는 모든 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
      2023-02-02
    • 1천억 대 사기 혐의 빗썸 전 의장 이 모 씨..1심 무죄
      1천억 원 대 사기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오늘(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씨가 피해자와 맺은 계약서에서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씨는 2018년 10월 BK그룹 회장 김모 씨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면서 이른바 '빗썸 코인'(BXA)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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