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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비트·빗썸, '12· 3 비상계엄 먹통'에 35억 원 배상
      12· 3 비상계엄 당시 서버가 마비된 업비트와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가 피해 배상금을 지급합니다. 23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업비트는 피해액 31억 4,459만 원을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2위 거래소인 빗썸의 피해 배상액은 3억 7,753만 원으로 두 거래소를 합치면 35억 원이 넘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출범 이후 가장 많은 배상액입니다. 업비트는 지난 2022년 50건에 대해 배상액으로 1,145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업비트는 99분, 빗썸은
      2025-01-23
    • "연봉 1억에 성과급까지"..'행복한 비명' 지르는 코인 거래소
      미국 대선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국내 주요 거래소들의 실적 호황이 전망됩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원화 마켓에서 일반 주문 시 0.05%, 예약 주문 시 0.139%의 거래 수수료를 받습니다. 거래 규모가 클수록 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도 늘어납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는 14일 오후 총 22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업비트 한 곳에서만 하루 동안 오간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10조 8,640억 원)과 코스닥시장(6조 8 720억 원)을 합한 것보다도 훨씬 많았던
      2024-11-15
    • '10억 원' 이상 20대 코인 부자 185명..평균 52억 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10억 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으로부터 받은 '가상자산 보유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고액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모두 3,75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도합 9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1·2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을 합친 자료입니다. 다른 거래소 3곳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2024-10-03
    • 빗썸 '실소유 의혹' 강종현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가 관계사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2일) 구속됐습니다.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씨의 측근으로 꼽히는 빗썸 비상장 관계사 대표 조 모 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강씨의 지시를 받아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또 다른 조 모 씨의 영장은 기각됐다. 조씨는 모든 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
      2023-02-02
    • 1천억 대 사기 혐의 빗썸 전 의장 이 모 씨..1심 무죄
      1천억 원 대 사기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오늘(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씨가 피해자와 맺은 계약서에서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씨는 2018년 10월 BK그룹 회장 김모 씨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면서 이른바 '빗썸 코인'(BXA)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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