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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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호남 인사 당선권 사실상 전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 후보로는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추천됐고, 2번으로는 탈북자 출신의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 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2024-03-18
    •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용혜인 6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4·10 총선 비례대표 최종 후보 30명과 순번을 확정 지었습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각각 1번과 2번에 배치됐습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은 3, 4번입니다. 5번은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배치됐고, 비례대표 재선에 도전한 용혜인 의원
      2024-03-17
    • 민주당, 위성정당 보낼 비례대표 의원 6명 제명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보낼 비례대표 의원 6명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연 의총에서 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이동주 의원 등 6명 제명안을 의결했다고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불출마 또는 낙천한 비례대표 의원들로, 조만간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위성정당 의원 꿔주기'는 의석수 순으로 결정되는 총선 기호에서 앞번호를 차지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입니다. 공직
      2024-03-17
    • 민주당 위성정당 임태훈 '논란'..재차 부적격에 상임위원 사퇴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로 재추천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재차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같은 통보받은 연합정치시민회의의 국민후보심사위원회 상임위원 10명 전원은 항의의 뜻으로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임 후보자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판정을 번복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 부적격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는 지난
      2024-03-15
    • 조국혁신당 당원 10만 명 돌파..창당 8일 만
      제3지대 정치 세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당원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밤 11시 기준 신규당원 수가 10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선관위 등록일(7일)로부터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셈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신규 당원 모집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 중인 당원 모집을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4-03-15
    •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심사 시작..호남 정치인 도전
      국민의힘의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를 시작합니다. 면접 대상은 공천 신청자 497명이며, 이날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심사가 진행됩니다. 국민의힘 인사 중에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김가람 전 최고위원, 한지아·윤도현 비상대책위원, 영입 인재인 '사격황제' 진종오 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조배숙 전 의원,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2024-03-12
    •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총선 출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조 대표는 1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 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당 사무총장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관련 사무는 일체 보고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또 "비례대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 사무를 모든 권한과 재량을 갖고 처리하라고 했다"며 "비례대표 후보의 선정과 순위를 제게 문의하지 말아달라"고
      2024-03-11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30명 신청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에 530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9일 6일동안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숫자 531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공관위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 순번을 정할 예정입니다. 비례대표 의석
      2024-03-10
    •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여당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인요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 맡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측의 핵심 관계자에 의하면 얼마 전 인요한 전 위원장에게 비례대표 출마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순천 출신인 인요한 전 위원장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이며, 여당의 혁신위원장을 맡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호남 출신을 5명 이상 비례대표 앞 순번에 배치할 계획입니
      2024-03-09
    • 조국 손 잡은 이재명 "동상이몽?".."제로섬도 아니고 마이너스 게임"[박영환의 시사1번지]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표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서로 다른 계산을 가지고 만나는 '동상이몽'"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총선만 놓고 본다면 두 사람은 동지가 아니고 경쟁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득표는 보수 우파가 45%이고 진보 좌파가 45%로 국민의 이념 지향이 반반"이라며 "조국 신당과 이재명의 민주당이 서로 뺏어 먹기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비례를 찍을 표를
      2024-03-06
    • 개그맨 서승만, 민주당 비례 출마.."개그보다 웃긴 현실에 절박"
      개그맨 서승만 씨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합니다. 서승만 씨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과 문화, 예술 분야밖에 몰랐던 제가 늦은 나이에 정치의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그맨이 갑자기 무슨 정치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드라마보다 비현실적이고 개그보다 더 웃긴 현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려움과 절박함을 느낀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 씨는 "하던 코미디나 하지 뭔 정치인이냐
      2024-02-21
    • 비례대표 지지율로 본 지역 정치지형..정권심판론 VS 신당
      【 앵커멘트 】 KBC가 실시한 광주ㆍ전남 5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의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을 보면,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고, 제3지대 신당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역대 선거에서 비례대표 지지율이 비교적 높았던 녹색정의당은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보다도 낮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 성향의 정당들이 민주당이 제안한 통합비례정당에 참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월 총선을 앞두고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각 당이 비례대표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입니다. 위성정당을 만려는
      2024-02-14
    • 이재명, "여당도 위성정당..잣대는 언제나 동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꼼수 위성정당' 비판에 대해 "잣대는 언제나 동일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히려 여당은 위성정당을 통해서 비례 의석을 100%를 독식하겠다고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분명한 것은 여당의 위성정당 창당도 똑같다"며 "준연동형제도를 완전히 정말 무효화시키겠다는 취지가 아니겠나"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눈의 들보는 안 보고 남의 눈의 티끌을 찾아서 비난하는 태도는 정말 옳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비례
      2024-02-07
    • 용혜인, 민주당-소수정당 비례 순번 번갈아 배치 제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식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소수정당이 의석을 번갈아 배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연합의 방향과 방법을 함께 모색해야 할 때"라며 "민주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선도적으로 주창해 온 정당으로서 새진보연합은 이번에도 그 방안을, 국민 앞에 책임 있게 제안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 순번, 뒷 순번을 두고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다툴 때가 아니다"며 "모두가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운명공동체가 되자"고 강조
      2024-02-07
    •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국민의힘 '반발' 군소정당 '환영'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는 또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를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고, 통합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난립이 불가피하다며 즉각 반발했고, 군소정당은 일단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비례대표 선거제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유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성정당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비례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싱크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24-02-05
    • 與, 비례대표제 결정 미루는 민주당에 "꼼수 안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선거제 결정이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미뤄지는 선거제 확정,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선거제 최종 결정을 전 당원 투표에 맡긴다고 한 뒤 당 내외부로부터 당원에게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민주당 최고위에서 내린 결론은 ‘결정 권한을 모두 이 대표에 위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2024-02-03
    • 국민의힘 비례대표 25% 호남 인사 추진..당선권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병립형으로 회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국민의힘도 비례대표 선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4년 전 비례대표 후보 20인 중 25%는 호남 지역 인사를 우선 추천하는 규정이 당헌·당규가 명문화됐습니다. 25% 배치에서도 호남 지역 인사를 당선권에 우선 배치하는 안이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인재 발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입위는 40명의 인재 발굴을 계획했고, 지난달 말까지 28명의 인재를 소개했습니다. 영입위는 지역구 출마 인재 영
      2024-02-03
    • 이재명 "총선 목표는 1당·151석..역대 공천 대비 갈등 없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 유지와 151석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당내 분열에 대해서는 역대 공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갈등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총선은 통합 선대위를 구성해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최대 151개의 의석을 확보해 원내 제 1당의 지위를 유지하는 겁니다. ▶ 싱크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목표는 1당이 되는 것이고 최대로 목표치를 올린다면 15
      2024-01-31
    • 민주당 비례대표제 이번주 결정..병립형 회귀에 당 안팎 반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 내에 비례대표제도에 대해 당론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병립형 회귀로의 움직임에는 당 안팎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결정이 더 늦어지면 선거제 확정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오명까지 쓸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병립형 회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최근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원의 힘을 빌어 지도부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병립형 회귀는 명분이 약한데다 당내 강력한 반
      2024-01-30
    • 民, 준연동형 유지 선회..군소정당 비례연합 모색 속도
      병립형 비례대표로 회귀를 검토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내부 가닥을 잡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은 비례연합 등을 통한 야권 연대 모색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복귀가 늦어지는 가운데 비례대표제의 병립형 회귀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내부적인 힘을 상실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에 대해서도 "불가피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15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야권을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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