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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지나친 학생 인권 강조로 교실 붕괴..학생인권조례 정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 인권 강조로 인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학생인권조례 등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20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교권 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실 현장이 붕괴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조항 때문에
      2023-07-21
    •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취임 34일만에 결국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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