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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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전 마지막 주말..각 정당 호남서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1대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내란 심판과 독재 심판, 사회대개혁 등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사흘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을 맞아 집중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내란 종식을 위한 열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석열·전광훈 공동 정부를 세우게 된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2025-05-31
    • 사전투표 호남에서..총력 유세전 이어져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각 정당마다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각각 광주와 여수에서 투표를 마친 뒤 지역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전투표 첫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 동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충장로로 이동해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 모두 퇴출돼야 한다며 지지를
      2025-05-29
    • 권영국 "尹에 조아리더니 지지받아 기쁜가?"..김문수 "내란 혐의, 아직 재판 중"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입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권 후보는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씨가 내란 우두머리란 사실을 인정하냐"고 질의했습니다. 또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내란 기도, 그 책임을 인정하냐"면서 "그 계엄이 이 나라의 경제에 비수를 꽂았다는 사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관광, 투자 모든 흐름을 끊었단 사실을 인정하냐"고 거듭 물
      2025-05-19
    • 광주·전남서도 각 정당 출정식..대선 승리 다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도 본격적인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정당은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내란이 계속되느냐, 내란을 종식시키느냐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심장인 광주에서 85%의 투표율과 90% 이상의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싱크 : 박지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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