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도의원, "전남 해외 유학생 71명 중 27명 '미인정 유학'"
전남 초ㆍ중ㆍ고 학생 중 71명이 해외에서 유학 중이며 이 중 27명이 정부가 인정하지 않은 '미인정 유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해외 유학생 중 △초등학생 32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9명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등학생의 63%인 12명이 미인정 유학생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입시 부담 회피, 대안교육 선택, 해외 비인가 교육기관ㆍ홈스쿨 형태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정식 인가된 학교를 통한 유학만을 '인정 유학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