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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모빌리티·AI 중심 '기회발전특구' 신청
      광주광역시가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방 이전 기업에 세제·재정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구역을 가리킵니다. 광주시는 최근 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열어 '광주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광주시의 계획(안)은 '기회도시 광주, 신경제도시 도약(STEP UP)'을 비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고
      2024-07-31
    • 국토교통 혁신펀드 250억 원 규모로 조성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 제6호 자(子)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자(子)펀드는 정부의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모태펀드에 대비해 제 기업에 투자를 실행하는 벤처투자조합을 의미합니다. 제6호 펀드(어니스트 혁신 모빌리티 투자조합)는 정부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자금 100억 원을 추가로 모집해 총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제6호 자펀드를 끌어나갈 운용사는 ‘어니스트벤쳐스’가 선정됐
      2024-01-08
    • "민주당, 기업과도 친해요" 잇따른 대기업 토론회 '눈길'
      【 앵커멘트 】 '재벌개혁'이 당 강령에 있을 정도로 '친기업' 정서와 거리가 있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대기업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생과 기업 살리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의원 모임이 이번엔 현대차그룹을 초청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대한상공회의소,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4번째 기업 초청입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더
      2023-09-05
    • 국토부,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역 4곳 선정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늘(28일) 평택지제역, 강릉역(이상 최우수), 마산역, 대전역(이상 우수) 4곳을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한걸음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입니다. 이번 공모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에
      2023-03-28
    • [키워드브리핑]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 등
      -광주 동구,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 지원 -광주광역시, 시립점자도서관 11월 개관 -미나리 화장품·신품종 노루궁뎅이버섯 개발 -영광 e-모빌리티 부품 공용 생산공장 설립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뉴스입니다. 첫번째 키워드, 광주 동구가 여성 1인 가구에게 '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서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어 카메라'인데요. 배회자 감지 후 알림, 양방향 음성 대화와 현관문 출입내역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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