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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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과·배·소고기'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인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사과와 배 등 과일세트와 소고기를 선물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달 소비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6%는 설 선물로 '사과·배 혼합세트'를 구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0.3%는 소고기를 사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사과는 9.6%, 배와 '사과·배·만감류 혼합세트'는 6.9%로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추석 조사 때는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선물
      2024-01-18
    • "전남 장성에서 아열대 과일 '레드향' 맛보세요"
      장성군이 새해 첫 과일인 '레드향'을 수확합니다. 장성군 농가 11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레드향은 1-2월에 주로 수확하며, 다음 달까지 약 70t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아열대 과일인 레드향은 감귤보다 알이 크고 붉은 빛깔을 띠며 특유의 상큼한 향이 매력입니다. 특히, 맛은 새콤하지만 당도가 13브릭스에 이를 정도로 달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합니다. 또, 겨울철 감기 예방은 물론 혈액 순환,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군 #레드향 #로컬푸드직매장 #명절선물
      2024-01-10
    • 선거구민에 명절 선물 돌린 김천시 공무원, 무더기 기소
      김천시장과 전현직 공무원 수십명이 선거구민들에게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김충섭 김천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전현직 공무원 2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1년 설과 추석 무렵에 공무원들과 읍·면·동장을 동원해 선거구민 등 1,800명에게 6,600만원 규모의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절 선물비용을 마련하려고 공무원들이 3300만 원가량 업무추진비를 전용했고 일부 공무원들은 1700만
      2023-09-18
    • 이장들에게 명절 선물 돌린 전 도의원,벌금형 감형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민들에게 명절 선물을 돌린 전직 전남도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 김태호 고법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호 전 전남도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지역구 마을 이장 등 선거구민 66명에게 총 165만 원 상당의 배 선물 상자를 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은 벌금 100만 원 이상, 그 외 형사사건은 금고형 이상의 형
      2022-11-13
    • 전남선관위, 직원 시켜 선물 돌린 농협 조합장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예정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조합원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전남 모 농협 조합장 A씨와 직원 B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추석 명절 선물로 조합원 17명에게 조합장 직함과 성명이 기재된 51만원 상당의 쌀을 선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업협동조합법상 조합장은 재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해당 조항을 위반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2-10-14
    •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매출 역대 최고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1일 진행된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3.6% 증가했고, 같은 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어진 본 판매 매출은 18.8% 늘었습니다. 예약판매에서는 와인(96.9%)과 수산물(85.1%), 농산물(69.5%) 등이 인기를 얻었고, 본 판매에서는 축산물(27.7%)과 농산물(17.9%), 와인(13.1%) 순으로 잘 나갔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내린 폭우 등의 영향으로 애플망고와 샤인머스캣 등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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