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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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성남·분당(갑)]이광재 48%-안철수 44.8%..대권 잠룡 대결 '호각세'
      차기 대권 잠룡들의 대결이자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에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호각세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광재 후보는 48%, 안철수 후보는 44.8%, 류호정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3.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광재, 안철수 두 후보
      2024-03-20
    • 류호정 후원회장 맡은 진중권 "입 다물고 지갑 열 것"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개혁신당에 합류해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한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젊은 세대 정치인들의 분투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류호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늙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고 하던데, 그 말대로 하려고 한다"며 "그들이 하는 게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 판단 또한 혹시 이미 흘러간 세대의 한계 내지 편견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정치는 젊은이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
      2024-03-13
    • 류호정 "한동훈, 특검은 악법?..'尹·김건희·국힘'에 악법, 간접목적어 생략 화법”[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에 대해 '부당한 게임'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설명하고 사과하면 해결될 일"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그런 게 가능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냉소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 저는 지금도 사과를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이렇게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라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을
      2024-01-18
    • 류호정 "박근혜 심판하니 文, 文 심판하니 尹..尹 심판하면 누구, 항상 더 최악"[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의 시인데요. 요즘 정치권, 특히 줄을 잇고 있는 탈당과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보면 프로스트의 이 '가지 않은 길' 시구절이 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오늘(17일) '여의도초대석'은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로 전락했다"며 정의당을 박차고 나온 류호정 의원과 제3지대 신당 관련한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
      2024-01-17
    • 류호정 "'결코 죽지 않아' 이재명, 좀 무서워요..검찰·언론, 살인 미수자 취급"[여의도초대석]
      흉기 피습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복귀 일성으로 "법으로도 죽여보고 팬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권과 날을 세운 것과 관련해 정의당 탈당을 선언한 류호정 의원은 "안타깝기도 하고 좀 무서웠다"는 느낌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해당 발언에 대해 "저도 그 부분이 조금 인상 깊었다. 유시민 작가가 얼마 전에 방송에서 언급하신 것 같던데 그대로 인용을 하셨더라고요"라며 "좀 무서웠다"고 말했습
      2024-01-17
    • [영상]류호정, 정의당 탈당 선언..'새로운 선택' 합류
      제3지대 신당 '새로운 선택' 창당에 관여해온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일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이후 정의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의당이 다시 민주당 2중대의 길로 가고 있다"며 "어제는 운동권 최소연합을 선언했지만, 조만간 '조국신당'과 개혁연합신당, 진보당 등과 함께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류호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류호정의 정치는 끝난 게 아니
      2024-01-15
    • 금태섭 공동대표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 창당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한 신당 '새로운선택'이 창당했습니다. 새로운선택은 17일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30석 확보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년 후 2027년 대선에서는 그때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집권에 도전하고, 2032년까지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청사진을 설명했습니다. 새로운선택은 '합리적 진보와
      2023-12-17
    • '금태섭 신당' 합류 류호정, 정의당 단톡방에서 '강퇴'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신당과의 공동 창당을 선언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같은 당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의원은 1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들어가 있는 의원총회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강제 추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실 보좌진들도 모두 정의당 관련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쫓겨났다"고 전했습니다. 류 의원은 이 단체방은 정의당 의원들과 원내 행정실 당직자 등이 함께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 강제 퇴장당했다며 사전 통보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12-16
    • 류호정 "이재명은 당당히 수사받으라며..尹 공정, 김건희 특검에도 똑같이"[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다음 달 정기국회에서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함께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인 것과 관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저는 이 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적극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법 앞의 평등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여사도 특검에 당당히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했던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당당히 수사받으라고"라며 "그러면 내로남불 하면 안
      2023-11-16
    • 류호정 "내가 이준석과 신당? 왜?..안철수 잡으러 분당갑으로, 이재명도 돌아오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21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죠. 파격적이고 거침없는 행보로 많은 화제와 동시에 일각의 비판도 함께 받았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함께 제3지대 신당 등 현안과 향후 계획 등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류호정 의원: 네 안녕하세요. 정의당 류호정입니다. △유재광 앵커: 옷을 그렇게 입고 오시니까 약간 대학생, 대학원생 그런 느낌이 나네요. ▲류호정 의원: 이번에 너무 좀 딱딱하게 입고 오는 것보다는 니트를 입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유재광
      2023-11-15
    • 정의당 류호정, "우리가 몰라서 김건희 특검 반대?..한심하다"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김건희 특검과 관련해 수사에는 반대하지 않고, 패스트랙에 태우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의당은 김건희 수사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다만 국회에서 야권 국회의원 3분의 2를 동원해 김건희 특검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초강수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원 전 원장은 정의당이 '섭섭해서' 이런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섭섭이 아니고 불신이다. 그저 불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또 "정봉주 전 의원은 정의당이
      2023-02-18
    • 류호정 “20대가 60대와 연애?..‘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당연”[여의도초대석]
      - ‘꿈에서는 돼요’ 문자 공개 변호사에 류호정 “욕 치솟지만 참는다” - “피해자 아닌 꽃뱀?..남은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공격 그만했으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실을 인정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한 인권위 결정은 타당하다는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대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저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오늘(1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저는 박원순 시장님을 그
      2022-11-16
    • 감히 ‘김건희 국모’에 ‘빈곤 포르노’ 테러?..류호정 “정신 좀 차렸으면”[여의도초대석]
      - 장경태 “가난 이용 빈곤 포르노” vs. 김영식 “대한민국 국모 인신공격 테러” - 류호정 “모두 서로 나서 대응 왜 그럴까..다음 총선 공천 김건희 입김 때문”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위로 방문을 두고 ‘빈곤 포르노’, ‘대한민국 국모에 대한 인신공격 정치테러’라고 여야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혹시 총선 공천 때문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더불어
      2022-11-16
    • 정의당 '비례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투표 부결
      정의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여부를 붇는 권고안이 당원 총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정의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류호정, 장혜영, 강은미, 배진교, 이은주 등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안'에 대한 당원 총투표 결과 찬성이 40.75%, 반대 59.25%로 부결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당원 총투표는 대선과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 쇄신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권고안 부결에 따라 해당 의원들에 대한 사퇴 압박 등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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