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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뿔싸!' 런다운 실책에 울었다..KIA, 첫 시범경기서 롯데에 역전패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부터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패하며 쓴맛을 다셨습니다. 빈타와 수비 실책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KIA는 3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날 선발 투수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를 낙점한 KIA는 타선에서는 박찬호-최원준-김도영-나성범-위즈덤-최형우-김선빈-김태군-이우성 등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습니다. 1회부터 올러가 1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감을 되찾으며 3회까지 4피안타 4탈삼진으로 막아냈습니다. 최고구속 15
      2025-03-08
    • '152km/h KKKK 위력투' KIA 올러, 첫 실전 3이닝 4탈삼진 1실점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투수 아담 올러가 첫 실전에서 위력투를 선보였습니다. 8일 오후 1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올러는 3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하며 계획했던 이닝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날 직구 최고구속 152km/h, 평균구속 149km/h을 기록한 올러는 직구(25구), 커터(2), 커브(7), 슬라이더(9), 체인지업(8) 등 51구를 던지며 투구를 점검했습니다. 첫 시작은 불안했습니다. 선두타자 롯데 황성빈을 상대로 중견수 앞
      2025-03-08
    • 롯데 김태형 감독, 광주일고 출신 김태현에 "마운드 운용능력 좋다"..5선발 가능성도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신인 좌완 투수 김태현에 대해 "마운드 운용능력이 좋다"면서 추후 5선발 기용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5시즌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정규시즌 전까지 유심히 지켜볼 선수를 묻는 질문에 김태현을 꼽았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김태현은 마운드 운용능력이 좋지만 현재 구속이 안 올라오고 있다"며 "투수코치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좀 더 준비를 시켜서 2군에서 선발을 할 것인지 아니면 데리고 갈 것인지 그 부분을 좀 생각하
      2025-03-08
    • '음주운전' 롯데 김도규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도규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김도규에 대해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3일 밝혔습니다. 김도규는 지난달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김도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처분 기준에 해당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8년 롯데에 입단한 우완 김도규는 올 시즌 5경기에서 4이닝을 투구, 1패에 평균 자책점
      2024-12-03
    • '롯데1R, 삼성 5R, KIA 11R' 야구 명문 광주일고, 2025 드래프트 3명 배출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광주일고 투수 2명, 야수 1명 등 3명이 프로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광주일고 소속 투수 김태현(롯데 자이언츠·1R), 권현우(삼성 라이온즈·5R), 외야수 박헌(KIA 타이거즈·11R) 등 3명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광주일고의 에이스로 활약한 김태현은 1라운드 4순번으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87kg의
      2024-09-12
    • 광주일고 에이스 '김태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입는다
      광주일고 에이스 좌완 투수 김태현이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는 1라운드에서 광주일고 김태현을 지명했습니다. 박준혁 롯데 자이언츠 단장은 "직구의 무브먼트가 좋고 커브의 각도 및 스피드의 변화, 다양한 구종 구사, 디셉션 등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로서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며 "좌타와 우타 비율이 1:1인 리그에서 좌투수의 평가는 점점 더 올라갈 것"이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8
      2024-09-11
    • "1위 KIA는 왜 롯데 앞에만 서면 작아질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4연패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0대 6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6일 LG트윈스 전 이후 20개월 만에 선발로 등판한 임기영은 2회에만 4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결국 4와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습니다. 롯데 타선은 흔들리는 KIA 마운드를 상대로 올 시즌 구단 3번
      2024-06-05
    • 이범호-김태형, 신인 감독 첫 대결..26일 광주 KIA-롯데전
      2024 시즌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한 '이범호호'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승을 노립니다. KIA타이거즈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연전, 29일부터 두산베어스와 원정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KIA와 롯데는 1차전 선발로 각각 양현종과 찰리 반즈를 예고했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키움과의 개막 2연전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KIA와 롯데의 26일 첫 경기는 두 신인 감독의 첫 맞
      2024-03-25
    • 미성년자 성착취물 전 롯데 투수 서준원 집행유예 선고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했다가 붙잡힌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A양에게 용돈을 줄 것처럼 속인 뒤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씨는 A양이 미성년자인 것을 알면서도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영상통화로 음란행위를 요구하거나 60여 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9-13
    • 4연속 루징시리즈 KIA, 하위권 두 팀 잡고 반등 노린다
      -4연속 루징시리즈 KIA, 삼성ㆍ롯데 상대 5연전 -부진 거듭 중인 세팀 간 맞대결..누가 웃을까? -KIA, 하위권팀 중 삼성에게만 상대전적 열세 -롯데 상대 올 시즌 9승2패 '극강 모드'..반등 노려 최근 4번의 3연전에서 모두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긴 부진에 빠진 KIA타이거즈가 이번주 하위권 두 팀과의 5연전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KIA는 오늘(10일)부터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대구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올 시즌 극도의 부진을 겪으며 현재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지만, KIA도 최근 10경기에서 단 3경
      2022-08-10
    • '무서운 방망이' KIA, '23-0'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롯데 초토화
      KIA 타이거즈가 매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26안타를 몰아치며 23-0으로 승리했습니다. 23점차 승리는 KBO리그 40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로 기록됐습니다. 종전 최다 점수 차 승리는 22점입니다. KIA가 거둔 23점은 구단 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이기도 합니다. KIA 타선은 롯데 선발 글렌 스파크맨을 상대로 초반부터 불타올랐습니다. 1회초 1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나
      2022-07-25
    • 가을야구 이상 無...KIA, 롯데와 5~6위 맞대결로 후반기 시작
      KBO프로야구 리그 전반기를 5위로 마감한 KIA타이거즈가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후반기 첫 시리즈를 펼칩니다. KIA는 오늘(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맞아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리그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6위 롯데는 4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는데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3연전에 양팀 모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 전반기 양팀은 총 8차례 맞대결을 펼쳐 기아가 6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KIA는 지난달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파노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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