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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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럼피스킨 방역 강화...재난관리기금 5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22개 시군에 긴급 투입합니다. 지난 10월 29일 소 럼피스킨 대응 재난대책 회의 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적극 활용 지시에 따른 조치입니다. 전라남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 및 소독에 필요한 방역복, 흡혈곤충 방제 약품, 소독약 구입 등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10월 29일 무안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첫 확진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확산 차단을 위한
      2023-11-01
    • 전남도 뚫렸다..무안서 첫 '럼피스킨병' 확진
      【 앵커멘트 】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오늘(29일)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해당 농가의 소들을 모두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한우농가. 긴급방역을 알리는 표지와 함께 주변에 대한 모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곳에서 키우던 소가 럼피스킨병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된 이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전남에서도 9일만에 럼피스킨병
      2023-10-29
    • 전남도 뚫렸다..무안서 한우 럼피스킨병 확진
      전남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9일 무안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 134마리에 대해 살처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장주는 하루 전인 28일 키우던 소가 고열과 피부병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축산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을 설정하는 한편 인접 시군으로 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장 615농가를
      2023-10-29
    • 전남 해남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최종 음성 판정
      전남 해남에서 접수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는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도는 해남군 현산면의 한 한우사육 농가에서 접수된 소 5마리에 대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전날 실시한 1차 조사 음성 판정에 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차 검사 결과에서도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전남 지역에서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방역 단계를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지난 20일부터 우시장 15곳을 모두 폐쇄하는 등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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