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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격·임기 제각각"...지역대학 지원 총괄 '라이즈 센터장', 전문성 결여 우려 [국정감사]
      지역대학 혁신사업인 '라이즈(RISE)' 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됐지만,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은 라이즈 센터장의 자격 기준과 임명 절차가 지역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7개 센터장 중 10명은 대학·교육 관련 경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훈련 외엔 기준 없어.."사실상 지자체장 재량"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라이즈 센터장 임명 절차·임기·보수 기준이 지자체별로 모두 달랐습니다. 교육부
      2025-10-15
    • RIS에서 RISE로..청년 떠나지 않는 광주 만든다
      【 앵커멘트 】 다음 달부터 광주시와 지역 대학이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라이즈) 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앞서 시행된 RIS(알아이에스) 사업 5년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5년간 시행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RIS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은 7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산업체와의 공동 강의를 개설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업을 대상으로는
      2025-02-06
    •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교육부 제출
      전라남도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면 시행을 위해 RISE 기본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연계해 지역혁신, 창업, 평생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지역대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양성·취·창업, 정주'의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체계입니다. 전남RISE 기본계획은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그랜드 전남 혁신성장 실현'을 목표로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 ▲전문직업 평생교육 허브센터
      2024-12-28
    • 라이즈(RISE) 시범지역 발표..광주 '탈락', 전남 '선정'
      정부가 오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도입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교육부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7개 시·도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오는 2025년 라이즈 전면 도입까지 라이즈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라이즈는 지자체의 대학지원 권한을 확대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입니다. 오는 2023년~2024년 시범지역 운영을 거쳐 2025년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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