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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근대5종 성승민, 아시아 여자부 최초 올림픽 동메달
      국내 근대5종 여자부 에이스인 성승민이 아시아 여자부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성승민은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림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승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아시아 국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성승민이 최초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부 전웅태의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2개 대회 연속으로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성인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성승민은 지난
      2024-08-11
    •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 16년 만에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 한국탁구, 女단체·혼합복식 동메달 2개..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 - 신유빈, 1992년 바르셀로나 김택수·현정화 이후 32년 만에 '멀티 메달' 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가 뛴 한국 여자탁구 단체팀은 1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3-0으로 제압,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여자단체 종
      2024-08-10
    •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서 김우진 금메달, 이우석은 동메달
      양궁 남자 개인전서 김우진 금메달 획득 프랑스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김우진 선수가 미국 엘리슨 선와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에서 김우진 선수는 27점을 쏴 29점을 쏜 엘리슨 선수에서 2점을 내줐습니다. 2세트에서 김우진 선수는 28점으로 24점을 기록한 엘리슨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3세트에서 27점으로 29점을 쏜 엘리슨에게 져 승점 2대 4를 기록하며 4세트를 맞이겠습니다. 4세트에서 먼저 쏜 김우진 선수는 29대 27로 승점 2점을 챙기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2024-08-04
    •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 김우진 결승 진출..이우석 동메달 결정전
      남자 양궁 개인전서 엇갈린 결과 김우진 선수, 결승전 진출 이우석 선수, 동메달 결정전 진출 김제덕 선수, 4강전 진출 실패 대한민국 양궁 남자 대표팀 김우진 선수가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이우석 선수와 맞붙은 준결승전에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이우석 선수가 29대 28로 먼저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 김우진 선수가 30대28로 이겼습니다. 동점을 만든 두 선수는 3세트에서도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우석 선수가 30점, 김우진 선수가 29점으로 간발의 차이로 이우석 선수가 이겨
      2024-08-04
    • [파리올림픽]임애지, 女복싱 동메달..12년 만의 복싱 메달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임애지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30-27 30-27 28-29 29-28 28-29)로 판정승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올림픽 복싱은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합니다.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2012 런던 올
      2024-08-02
    • [파리올림픽]유도 이준환, 세계랭킹 1위 꺾고 동메달.."4년 뒤엔 金"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세계랭킹 1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준환은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벨기에)에게 연장전 끝에 절반승을 따냈습니다. 이준환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유도로서는 전날 허미미(21·경북체육회)의 여자 57kg급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기 초반 상대 카스는 뒤로 누우면서 이준환을 넘기려는 공격을 자주 펼쳤
      2024-07-31
    • [파리올림픽]韓 탁구 12년만 쾌거..신유빈·임종훈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탁구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은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물리쳤습니다.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 대 0(11-5, 11-7, 11-7, 14-12)으로 상대를 완파했습니다. 이번 메달로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이번 메달로 8월 19일 입대 예정이었던 임종훈은 병역 혜택을 받
      2024-07-30
    • [항저우AG]한국 육상의 역사 김국영..한국신기록 화려한 피날레
      실업팀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김국영(육상)은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의 간판스타입니다. 2010년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에서 10초 31을 기록하며 31년 만에 새 한국 신기록(종전 10초 34)을 작성한 김국영은 이후 국내 육상 단거리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남자 육상 100m 상위 기록 1위부터 7위까지가 모두 김국영이 세운 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한때 최고기록을 10초 07까지 앞당기며 국내 선수에겐 불가능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9초대 진입을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32살, 적지 않은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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