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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 때문에 도핑 적발?"..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 결국 4년 자격정지
      도핑 적발 후 "연인과의 키스 때문에 약물 성분이 체내로 들어왔다"고 주장한 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 곤살루 올리베이라가 결국 4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AP통신은 11일 "올리베이라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로부터 도핑 위반으로 4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출전 당시 금지 약물인 메스암페타민(각성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그는 "약물을 고의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 키스 과정에서 상대방을 통해 해당 성분이 체내로 들어왔다
      2025-10-11
    • 김연아 꺾고 금메달 딴 소트니코바 "도핑 검사에서 양성"..논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6일(한국시각)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레 발리예바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2023-07-06
    • 도핑 없는 깨끗한 스포츠 강국 만든다
      배구선수 김연경 등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도핑방지 캠페인에 앞장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함께 4월 14일(금)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에서는 '2023 목포 전국체전(10. 13.~19.)'과 연계하여 공정한 대회 개최와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홍보하게 됩니다. '2013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교육 콘퍼런스'에서 처음 선언된 '세계도핑방지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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