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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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중궁궐에 오색 단풍이 물들었습니다!”..‘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에서 ‘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의 봄·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 온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지난 4월 개최된 ‘2023 봄 궁중문화축전’에는 약 38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10-06
    • 대한제국의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다시 문 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9월 25일(월) 오후 3시 덕수궁 돈덕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돈덕전 개관기념식을 개최하고, 9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정식 개관합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에 맞추어 서양열강과 대등한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1902년~1903년에 걸쳐 황궁에 지은 서양식 영빈관으로, 1921년~1926년 훼철되었습니다. '칭경예식'은 1902년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한 예식(전통식과 서양식이 혼합된 예
      2023-09-25
    • "나는 대한제국의 왕궁 홍보대사"..'100년 전 수교국 후예들, 덕수궁 홍보대사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16일 오후 1시 20분 돈덕전(서울 중구) 3층 회의실에서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해 우정을 나누었던 12개 나라의 외국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총 12명을 덕수궁의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임명식을 개최합니다. 12개국은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중국, 벨기에, 덴마크 등입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 문화와 예술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돈덕전 개관 미리보기(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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