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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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원 농사, 이렇게 쉬웠어?"..과수 피해 관리 시스템 눈길
      드넓은 과수원의 사시사철 관리로 농사일이 한결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피해를 줄이고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과수화상병 현황정보를 통합·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과수화상병 상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수화상병 상황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도 농기원과 시군센터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rda.go.kr)을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내 과수원
      2024-01-08
    • 농사일 잘하는 외국인 근로자 확보 ‘숨통 트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 분야 숙련기능인력(E-7-4) 쿼터가 당초 400명에서 1,60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숙련기능인력 선발 확대를 위해 농업 분야 소득 기준을 타 산업보다 완화하였으며, 신속한 비자 전환을 위해 농식품부 고용추천 신청 방식을 우편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하여 운영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는 소관 부처에서 숙련기능인력 선발이 필요한 사업장·외국인을 추천해야 비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은 고용허가(E-9, H-2)로 4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근로자
      2023-09-26
    • 한국인·외국인 작업자 탄 버스 전봇대 들이받아..8명 부상
      새벽시간대 농사일을 하러 가던 한국인과 외국인 작업자들이 탄 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7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7살 여성 A씨가 몰던 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논도랑에 빠져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농번기를 맞아 농사일을 하러 가던 한국인과 외국인 작업자 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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