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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전 사망 처리된 남성 살아있어..'시신은 누구?'
      20년 전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처리된 남성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경찰이 당시 시신이 누구의 것인지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의정부시와 경찰에 따르면 57살 A씨는 20년간 서류상 사망자로 살아왔습니다. 경기북부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고물을 수집하며 홀로 생활했습니다. 그사이 어떤 계기로 자신이 사망 처리된 것을 알게 됐으나 절차가 복잡해 주민등록 복원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1월 의정부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중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에서 등록부 정정 허가 결정을
      2023-12-02
    • 무안군 전국 최초 남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무안군이 전국 최초로 남성에게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지원합니다. 무안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여성과 동일하게 12세에서 17세 남성 청소년은 무료, 18세에서~26세 남성은 접종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남성에게 두경부암과 항문암,생식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자궁경부암#남성#전국최초#지원#조례개정
      2023-11-03
    • 무안군 전국 최초 남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전남 무안군이 전국 최초로 남성까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여성에게만 접종비를 지원했으나, 관련 조례를 개정해 여성과 동일하게 12~17세 남성 청소년은 무료, 18~26세 남성은 접종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남성에게는 두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남녀가 함께 접종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안군에 1
      2023-11-02
    • 서울 지하철서 쇠붙이로 승객 공격 50대 남성 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로 승객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50대 A씨는 19일 낮 12시4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한 명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열차 운행이 1∼2분 지연됐습니다. A씨는 열쇠고리에 붙어있는 납작하고 날카로운 쇠붙이를 이용해 갑자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남성이 흉
      2023-08-19
    • "있으면 뭐하나" 韓남성 육아휴직 OECD 최장이지만 사용률 바닥
      한국 아빠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긴 육아휴직을 쓸 수 있지만 실제 사용률은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OECD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은 20% 대에 불과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약 60%로 OECD 평균에 못 치는 점을 고려하면 저조한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반면 스웨덴과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육아휴직 남성 할당제를 시행하는 나라들과 덴마크는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40%를 넘었습니다. 특
      2023-06-06
    •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 2,051만 원..상장기업은 3,584만 원
      지난해 공공기관의 여성과 남성 임금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6일) 발표한 370개 공공기관과 2,364개 상장기업의 성별 임금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는 26.3%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습니다. 370개 공공기관의 여성 1인당 평균 임금은 5,755만 원, 남성은 7,806만 원으로 2,051만 원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여성의 경우 9.2년, 남성은 13.9년이었습니다. 상장기업의 임금 격차는 이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지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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