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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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인 상어 청상아리의 공격" 낚싯배 사무장 손가락 잘릴 뻔
      공격성이 매우 강해 식인 상어로 분류되는 청상아리에게 공격을 받아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7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톤 낚싯배에서 사무장이 몸길이 90cm 청상아리에게 물렸습니다. 발등과 손가락을 물린 사무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장은 낚시 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27
    • [영상]'바다 한복판인데'..새벽 조업 낚싯배 뒤덮은 '잠자리떼'
      제주도 김녕 앞바다에서 새벽 낚시 중이던 어선이 대규모 잠자리 떼에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 블레스호(5t)의 이동현 선장은 지난 8일 새벽, 낚시 손님 10명을 태우고 김녕 앞바다 3km 지점에서 조업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한 잠자리 떼가 배를 덮쳐 낚시에 큰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잠자리 떼는 배에 하나둘씩 달라붙기 시작해 결국 배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잠자리들이 배의 집어등 주위로 몰려들면서 선원들과 낚시 손님들은 앞을 분간하기 어
      2024-09-11
    • 여수 해상 '낚싯배·화물선 쿵'..9명 다쳐
      여수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9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7분쯤 전남 여수시 광도 남동쪽 약 11㎞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의 뱃머리와 2,900t급 화물선 옆 부분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 중 9명이 넘어져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부상자 중 2명은 거동 불편을 호소해 해경 경비함정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선과 충돌한 화물선에는 승무원 14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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