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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아니 지워버린 압도적 김민재..챔피언스리그도 '철벽' 인증
      '철벽'의 위용은 세리에A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입증한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내내 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이상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유럽 최고
      2023-02-22
    • "환상적 김민재" 무리뉴 패배 속 극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S로마이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패배에도 상대팀 수비수인 김민재를 극찬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30일(한국시각) 김민재이 활약에 대한 무리뉴 감독의 언급을 전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는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는 로마의 주전 공격수 디발라의 저조한 활약을 묻는 질문에 답하며 김민재를 소환했습니다. "나폴리에는 정말 강하고 빠른 두 명의 중앙 수비수가 있다"고 말한 무리뉴는 특히
      2023-01-30
    • "김민재 적정 몸값 1억 유로" 이적시장 전문가 평가
      리그 이적 첫 해 연일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민재의 적정 몸값이 '1억 유로'라는 전문가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의 축구 기자이자 이적시장 전문가인 치로 베네라토는 이적설이 오르내리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 "바이아웃이 없다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1억 유로(한화 약 1,34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폴리 구단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높이거나 없애는 새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의 몸값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포르투갈의 매체 포르탈카스카이스도 19일(현지시각) 최근 나폴리가 라이
      2023-01-19
    • '괴물 vs. 괴물' 루카쿠 꽁꽁 묶은 김민재..나폴리는 시즌 첫 패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괴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김민재는 5일(한국시각)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원조 괴물' 루카쿠와 '신입 괴물' 김민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자주 경합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딘 제코와 투톱을 이뤄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한 루카쿠는 왼쪽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의 맞상대였습니다. 루카쿠는 경기 시작과 함께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 뒷 공간으로 파고들
      2023-01-05
    • [월드컵]세계 최고 수비수 경쟁 이제 시작..'괴물' 김민재 출국
      세계 최고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출국했습니다. 귀국 이후 짧은 국내 일정을 마친 김민재는 다시 팀 합류를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수비 유망주로 K리그와 중국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처음 유럽에 진출했던 김민재는 소속팀인 튀르키예리그 페네르바체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SSC 나폴리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 이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김민
      2022-12-15
    • "역시 괴물 수비수"..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세리에A 10연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나폴리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10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엠폴리를 2-0으로 꺾었습니다.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개막 14경기(12승 2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리그 10연승도 달렸습니다. 승점 38을 쌓은 선두 나폴리는 2위에 자리한 '디펜딩 챔피언' AC밀란(승점 30)과 승점 격차를 8로 벌였습니다. 나폴리는
      2022-11-09
    • 챔스 5연승 질주 나폴리 막을 팀이 없다..김민재, 무실점 완승 기여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를 질주하고 잇는 SSC나폴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로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나폴리는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하며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였고 시메오네(2골)와 레오 외스티고르(1골)가 3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세리에A 진출 첫해부터 유럽 최고 수준의 수비수라는 극찬을 받고
      2022-10-27
    • "바위 같은 수비" FIFA도 놀랐다..'괴물 김민재' 극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진출 첫 해 만에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자리잡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극찬을 보냈습니다. FIFA는 24일(현지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나폴리SSC의 수비수 김민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김민재에 대한 FIFA의 한줄평은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 준비 완료"로 표현됐습니다. 리그 최고 수준에 오른 김민재의 월드컵 도전이 기대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한 김민재는 올
      2022-10-25
    • 무리뉴의 로마도 잡았다..김민재의 나폴리 거침없는 선두 질주
      김민재가 활약중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나폴리가 명장 무리뉴가 이끄는 AS로마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나폴리는 24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크에서 열린 AS로마와의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9점째를 챙긴 나폴리는 리그 무패 1위(9승 2무)를 달렸습니다. 팽팽했던 경기는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 놓고 승패가 갈렸습니다. 나폴리의 공격수 오시멘이 후반 35분 수비수를 달고 상대 박스 안 공격진영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고 각이 없는 것처
      2022-10-24
    • '김민재 풀타임 소화' 나폴리, UCL서 아약스 6-1 대파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나폴리가 아약스(네덜란드)를 6-1로 대파했습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아약스에 6-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를 차례로 격파한 나폴리는 3연승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센터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9분,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
      2022-10-05
    • 세리에A가 인정한 '킹민재' 데뷔 두 달 만에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리그 진출 두 달 만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SC나폴리 소속의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가 실시한 '9월의 선수' 팬투표에서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라치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1일 현지시각) 나폴리와 토리노 간의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 현대와 베이징 궈안을 거쳐 지난 시즌 처음으로 유럽무대에 진출한 김민재는 튀르키
      2022-10-01
    • 챔피언 밀란도 김민재에겐 속수무책..'환상 수비' 평점 7.6점
      김민재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나폴리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7라운드 AC 밀란과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밀란은 올리비에 지루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나폴리의 수비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선제골은 나폴리에서 나왔습니다. 후반 10분 마테오 폴레타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24분 AC 밀란의 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해야 했습니다.
      2022-09-19
    • "역시 철벽" 김민재..나폴리, 레인저스 상대로 챔스 조별리그 2연승
      김민재가 이번에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SSC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연승 가도를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오늘(15일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양 팀은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14분 레인저스의 제임스 샌즈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고 후반 23분 나폴리의 폴리타노가 PK 골을 성공시키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기울었습니다, 나폴리는 이후 수적 우위를 잘 살
      2022-09-15
    • 챔스 데뷔전부터 월클 인증..김민재 맹활약 리버풀에 치욕 안겨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을 상대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SSC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홈 구장인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A조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막강 화력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4-1로 대승했습니다. 전반 5분만에 PK 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한 나폴리는 리버풀을 쉴 새 없이 몰아부쳤고 전반 31분과 전반 44분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을 3-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 시작 2분만에
      2022-09-08
    • '벌써 2호골' 공수 대활약 김민재..나폴리, 라치오 꺾고 리그 1위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공수 양면에서 대활약을 펼친 SSC나폴리가 라치오를 꺾고 세리에A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나폴리는 4일(한국시각)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라치오와의 2022-2023 세리에A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민재의 동점골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골을 묶어 2-1로 승리했습니다. 나폴리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라치오의 마티아 자카니는 공격 오른쪽 진영에서 안데르송이 가운데로 넣어준 낮은 크로스를 아크서클에서 잡은 뒤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습니
      2022-09-04
    • 4경기 연속 선발 '킹민재' 패스성공률 93%..팀은 1-1 무승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가 안정적인 모습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습니다. SSC나폴리의 김민재는 31일(현지시각) 디에로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4라운드 레체와의 홈 경기에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8분, 레체의 측면 공격을 차단해 낸 김민재는 전반 21분에는 팀 동료 은돔벨레의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 위기에서 상대 키커가 찬 공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재빨리 이를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공격수
      2022-09-01
    • 데뷔골 '쾅' 김민재 압도적 활약..나폴리 홈팬 눈도장도 '쾅'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나폴리의 김민재가 리그 데뷔골로 팀의 대승을 도우며 첫 홈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2일(한국시각)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시즌 첫 홈 경기에 나폴리는 승격팀 몬차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2골, 빅터 오시멘 1골 등 공격진이 막강 화력을 선보인 가운데 김민재까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골을 더했습니다.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며 몬차의 공격을 무력화했습니다. 승격팀 몬차는 리그 최상위권 팀인
      2022-08-22
    • 김민재 세리에A 성공 데뷔전..나폴리 개막전 5-2 대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개막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습니다. 김민재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A 개막전 엘라스 베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김민재는 경기 동안 줄곧 안정적이고 단단한 수비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으며 팀의 최후방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도 보이며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전반 12분에는 중
      2022-08-16
    • '김민재 데뷔' 나폴리, 이강인의 마요르카와 1-1 무승부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 '비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나폴리는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카스텔디산그로의 테오필로 파티니 경기장에서 마요르카(스페인)를 상대로 치른 2022/23 프리시즌 친선전을 1-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전반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 진영을 점령해 나갔습니다. 특히 전반 8분, 오시멘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수비진에 녹아들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막아냈습
      2022-08-01
    • '괴물 수비수' 김민재 SSC나폴리 입단 '등번호 3번'(오피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드디어 빅리그에 입성했습니다. 나폴리 구단은 27일(현지시각) 김민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이적료가 1,900만 유로(한화 약 253억 원), 연봉 250만 유로(한화 약 33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최소 3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적료 1,900만 유로는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역대 최고 몸값입니다. 지난 시즌 중국리그 베이징 궈안을 떠나 터키 페네르바체로 팀을 옮긴 김민재는 입단하자마자 압도적인 경기력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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