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날짜선택
    • 나경원 "그때 그 연판장, 진짜 끔찍..한동훈, 당대표 안 나오는 게 나을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다음 주 월, 화 이틀간 진행됩니다. 총선 참패 여파를 추스르고 여권 입장에선 윤석열 대통령 임기 중후반 2년을 함께하며 2026년 6월 지방선거와 2027년 3월 대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아야 할 막중한 책무를 맡아야 할 대표인데요. 관련해서 이번에 5선 고지에 오른 이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할지, 출마한다면 집권여당 대표가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의원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4-06-19
    • 박지원 "한동훈 당대표? 민주당으로선 땡큐..화장실 가서도 웃을 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보다 나경원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18일 YTN과 CBS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 다음 달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 "이철규 전 사무총장이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당원을 무시한 얘기다'라고 하는 것을 보니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갈등은 더 심화돼 있는 것 같다"고 봤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을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나올 것으로 보지만 (당대표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24-06-19
    • 여당, 비대위 회의서 전대룰 개정 논의할 듯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경선 방식 논의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 비대위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비대위원과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이후 비대위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13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현행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를 뽑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전주혜 비대위원은 당시 회의에서 "경선룰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조속하게 당대표를 선출하는 절차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원외위원장들과 3040
      2024-05-16
    • 나경원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어..여의도 안에선 우리가 야당"
      "용산 대통령이 따로 있고, 여의도 대통령이 따로 있는 그런 정국 아닌가"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은 6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지금 이재명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를 한다"며 "국회의 권한이 굉장히 강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내놓은 많은 공약을 지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당선인은 현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그는 "여의도 대통령 시대이고,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표 1당 체제로 확실하게 굳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05-06
    • 국민의힘 나경원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
      국 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이 총선 결과에 대해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나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 이후 자신의 일정을 언급하며 "축하와 감사로 가득 채운 나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당에 대한 민심에 깊이 고민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의 참패를 의식한 듯 "민심과 더 가까워지겠다"고 다짐한 나 당선인은 "저부터 바꾸겠다"며 변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대표적인 '비윤'계
      2024-04-14
    • 권성동·나경원·윤상현 "최악 막아달라" 읍소
      국민의힘 핵심 중진들이 다가올 22대 국회의원선거일에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일제히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 지지자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먼저 권성동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단주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오직 국민의힘밖에 없다"며 "야권 연합이 국회 다수 세력이 된다면, 오직 당리당략만 계산하며, 온갖 악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것은 물론, 대통령 탄핵까지 실행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2024-04-07
    • 나경원 "내가 마지막 방파제이고 최후의 전선..막말에 무너지지 않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가 "내가 마지막 방파제이고 최후의 전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4일 자신의 SNS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 자리에 와서 나경원에게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나베' 이런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국가관이나 국가 정체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은 분"이라며 나경원 후보를 저격했습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 냄
      2024-04-04
    • 계속되는 '이종섭 사퇴론'..나경원 "우려 불식 노력해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종섭 호주 대사의 사퇴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 대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2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당사자인 이 대사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노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의 귀국에 대해 "저점을 찍고 다시 시작할 계기는 마련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나 위원장은 공수처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해서 국민들이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
      2024-03-22
    • [여론조사-서울 동작(을)]나경원vs류삼영..0.4%p 초박빙 '접전'
      여당 정치 중진과 야당 정치 신인이 맞붙으면서 제22대 총선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오차범위 내의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동작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46.3%,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45.9%로 두 후보간의 격차가 불
      2024-03-19
    • 배현진, 나경원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1등+1등 크로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배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 전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1등+1등 크로스'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당무감사 결과, 현역 의원 중에는 배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중에선 나 전 의원이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배현진 #나경원 #국민의힘
      2024-01-19
    • '작심토로' 이원욱 "이재명 체포안 가결되니 친명 연판장..당 대표 백날 해서 뭐하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아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한 내용 잠깐 짚어보고 더불어민주당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대표적 이른바 비명계 의원이죠. 경기 화성시을 3선 이원욱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일단 민주당 얘기 전에 대통령 시정연설 얘기 잠깐 해보고 가겠습니다. 본회의장 들어가는 로텐더홀 계단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기조 전환' '국민을 두
      2023-10-31
    • 안철수 "김기현, 나경원 전 의원 등과 공갈연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 등과 연대를 부각하는 것을 두고 '공갈 연대와 공갈 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일) "김 후보의 연대는 사실인 것이 없어서 공갈 연대라는 표현들이 나돌고 있다"며 "지난달 28일 합동연설회에 김 후보와 동행한 나 전 의원의 표정이 억지로 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김 후보와 연대하지 않겠다며 중립을 지켰는데 안 후보가 김 후보를 팔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김 후보
      2023-03-01
    • 나경원, 김기현과 오찬 회동 "애당심, 충심..많은 인식 공유"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7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 또 애당심, 그리고 충심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당의 모습이 참 안타깝다. 분열의 전당대회로 돼가는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다"며 "우리가 생각해야 할 건 윤석열 정권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그리고 내년 총선 승리 아닌가. 그 앞에 어떤 사심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
      2023-02-07
    • 김기현 "나경원과 같은 뿌리..이견 있어도 얼마든지 극복"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같은 뿌리'이자 20년 세월 동고동락한 동지라며, 당권 경쟁 과정의 이견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공유 기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6일) KBC·TBC 특별기획 '국민의힘 당권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어제 나 전 의원을 강릉까지 찾아가 만난 사연을 소개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나 전 대표와는 뿌리를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다.
      2023-02-06
    • 천하람, 나경원 집까지 찾아간 김기현에 "학폭 가해자 행태 멈추라"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천하람 후보가 4일 나경원 전 의원의 집을 찾아가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 김기현 후보에 대해 "학폭 가해자의 행태를 멈추시라"고 비판했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전 대표를 학폭 피해자로 만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학급 분위기를 위해 힘을 합치자는 건가"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진행된 취재진을 만나 “김기현 후보가 이제는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솔직히 소름이 돋았다”며 “공격해
      2023-02-04
    • 나경원 빠진 여론조사, 김기현 40% 1위..안철수 2배 '껑충'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2위는 안철수 의원으로 직전 조사보다 2배 급등한 33.9%를 기록해 김 의원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좁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국민의힘 지지층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0.0%로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1월 16∼17일)보다 0.3%포인트(p)
      2023-01-27
    • 나경원 불출마에 "한 획을 그은 '사태'..尹, 당 장악 아닌 가시밭길"[백운기의 시사1번지]
      나경원 전 의원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당을 장악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는 오늘(2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나 전 의원의 불출마가) 한 획을 그은 사태로 저는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에디터는 "출마를 못하게 막는 일은 초유의 사태"라며 "초선 의원들이 출마를 하지 말라고 집단 성명을 내는 것도 초유의 사태"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굉장히 윤석열 대통령이 센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2023-01-26
    • 안철수, 나경원 불출마에 "안타깝다..적절한 시기에 만나뵙길"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한 번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5일) '2030 청년특보단 정책 미팅' 후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이) 지금 아마 마음이 굉장히 힘드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정말로 안타깝다"며 "전대에 정정당당하게 참여해 함께 경쟁하면서 당원들에게 여러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역할과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그런 역할들을 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3-01-25
    • 장윤미, 나경원 불출마에 "국민의힘 민주주의 퇴보시킬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였던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가 국민의힘의 민주주의를 퇴보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나 전 의원의 불출마) 기자회견문 중에서 '용감하게 내려놓는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는데 아니다. 비겁하다고까지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겁이 나서 내려놨다는 게 정확한 진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자신의 물러남이 당의 나아감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있는데 나 전 의원의 물러남이 국민의힘 민주주의를 상당히 퇴보시킬 것이라고 생각한
      2023-01-25
    • 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 "용감하게 내려놓겠다"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 모두와 당원 동지가 이루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나려 한다"며 "오늘 물러남이 모두의 앞날을 비출 수 있다면 그 또한 나아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2023-01-25
    1 2 3 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