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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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호 경찰국장,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이 6개월 만에 경찰 서열상 두 번째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김순호(59) 국장과 조지호(54)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등 치안감 2명의 치안정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ㆍ부산ㆍ경기남부ㆍ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해당합니다. 김 국장과 조 국장은 지난 6월 나란히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는데 6개월 만에 다시 나란히 치안정감으로 올라섰습니다. 광주광역시
      2022-12-20
    • 구례군-민주당,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 위해 손잡았다
      구례군과 더불어민주당이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 사업에 손을 잡았습니다. 구례군과 민주당 구례지역위원회는 29일 당정협의회를 갖고 영호남 화합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과 구례 오산권역 관광 클러스터 조성, 자연드림 치유 힐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예산 확보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협의회에는 민주당 구례지역위원장인 서동용 의원과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이현창 전남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권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2022-08-30
    • 문재인 케어 폐기 '반대'..통화 녹음은 허용해야
      정부가 과잉진료와 재정부담을 이유로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축소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8월 23~24일 이틀간 실시한 8월 4주차 정기조사에서 초음파와 MRI에 대한 건강보험을 축소하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응답자의 61.8%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 의견은 31.3%로, '반대'라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보수층을 비롯한 대부분의 계층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한
      2022-08-25
    • 서영교 “이재명 아닌 ‘주가조작’ 김건희 수사해야..윤석열 정권과 맞짱”[여의도초대석]
      - “‘동료 밀고’ 김순호 사퇴해야..시행령으로 경찰국, 이상민 장관 탄핵할 것” - “한덕수, 尹 자택이 지하벙커 수준?..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통탄스럽다” - “이재명 아무 문제 없어, 범죄 프레임 씌우기..무능·정치보복 윤 정부 심판”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관련한 이슈와 달아오르고 있는 8.28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경찰장악저지 대책단장을 맡고 있는 최고위
      2022-08-12
    • 성균관대 동문회 "'밀고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사퇴해야"
      성균관대학교 동문회와 강제징집 피해자 단체가 노동운동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순호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등 6개 단체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운동 동지들을 배신하고 밀고한 사람을 경찰국장에 임명한 것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 국장의 대학 선배이자 노동운동 동료인 고(故) 최동 열사의 동생 최숙희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동 열사는 김 국장이 갑자기 잠적했던 198
      2022-08-12
    •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민주인사 탄압 의혹..해임해야"
      군사정권 시절 노동운동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대공요원으로 특채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순호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는 오늘(11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국장의 대공 분야 경력과 초고속 승진 배경은 그의 탁월한 밀정 공작 능력 때문"이라며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 국장이 광주 출신임과 동시에 광주 광산경찰서장을 역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광주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와서 경찰국을 신설하
      2022-08-11
    • '프락치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옛 동료 정보로 고속 승진?
      이른바 '프락치' 논란에 휩싸인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의 초고속 승진을 두고 자신이 몸 담았던 노동단체와 동료들의 정보를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김 국장은 1990년 1990년 9월 6일과 11월, '범인검거 유공'으로 내무부 치안본부장의 표창을 받았으며, 1993년과 1994년에는 같은 사유로 경찰청장상과 검찰총장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1995년 '보안업무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1998년에는 '범인검거 유공'으로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상훈을
      2022-08-08
    • 행안부 경찰국, 논란 속 오늘 공식 출범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논란 속 오늘(2일) 공식 출범합니다. 경찰국은 경찰법과 경찰공무원법 등 개별 법률이 구체적으로 명시한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 임용 제청 권한 등 행안부 장관의 책임과 권한 수행을 지원합니다. 행안부는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경찰을 통제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헌법과 법률에 따라 경찰 관련 국정 운영을 정상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대 경찰국장으로는 광주 출신이자 비(非)경찰대 출신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이 낙점됐습니다. 전체 3개과 가운데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과장은 경찰 출
      2022-08-02
    •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에 김순호..'비(非)경찰대·광주 출신'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초대 국장으로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경찰국장에 김순호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치안감은 광주 출생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경장 경채(경력채용)로 경찰에 입직했습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울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경찰청 보안과장을 역임했습니다. 2017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광주 광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지냈습니다. 올해 치안감으로
      2022-07-29
    • 이상민 "경찰국 초대 국장, 김순호 유력 검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8일) 서울강서면허시험장에서 열린 모바일 운전면허증 개통식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초대 경찰국장으로 누가 적합한지 열심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순호 치안감 역시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며 "아마 내일쯤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치안감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습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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