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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자진' 사퇴.."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 안 되길"
      김성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9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성환 실장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제 그러한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준비도 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오더라
      2023-03-29
    • 한ㆍ미ㆍ일 안보회동, "북 핵실험시 지금까지 대응과는 다를 것"
      한미일 3국이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의 고강도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수장 회동에 참석한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3개국이 강력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지금까지와는 대응이 확실하게 다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이미 여섯 차례나 핵실험을 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 더 핵실험을 한 것에 불과하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이나 대응은 절대로 있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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