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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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전남 무안 글쟁이 '7공주'.."농촌에서 유일한 사치는 문학"
      전남 무안 글쟁이 '7공주'.."농촌에서 유일한 사치는 문학"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양파와 고구마 산지로 유명한 전남 무안읍 면성2길 한국문인협회 무안지부 사무실. 무안성당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가 되면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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