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내란 방지·광주 정신 개헌 李 대표 앞장서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가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 이전에는 대통령제, 책임총리제, 내각제와 같은 권력구조에 관한 것이 개헌의 주요 쟁점이었지만, 내란 이후에는 불법적 계엄을 어떻게 원천적으로 방지할 것인지가 더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2의 윤석열, 제2의 계엄과 내란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내란 극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