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14일 첫 재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씨의 재판이 이번주 시작됩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40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 외 1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유씨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로 지난 19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유씨는 202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