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지역 소통 강화"..ACC,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 앵커멘트 】 개관 7주년을 앞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보다 긴 호흡의 발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정신 등 아시아의 가치를 폭넓게 공유할 뿐 아니라 지역, 관람객들과의 소통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관 7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지금까지 1,24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점차 활기를 띠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콘텐츠가 난해하다거나 지역 문화예술계와는 단절돼 있다는 등 뼈아픈 지적을 받았습니다. 통합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