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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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법규 위반 차량 일부러 '쾅'..보험금 10억 챙긴 일당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6명과 B씨 등 45명을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 6명은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95차례에 걸쳐 교차로에서 진로를 변경하거나 직진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등 불법주행차량 만을 골라 고의로 들이받아 총 7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등은 보험금을 사치품 구매나 인터넷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뒤 돈이 떨어지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
      2023-11-16
    • 교통법규 위반 차량 골라 '쾅'..보험사기 일당 기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수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인권보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주와 서울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모두 65차례에 걸쳐 6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값싼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렌터카를 빌려 탄 뒤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다 차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9-05
    • "카메라 지났다고 속도 높이다간 과태료"..뒷번호판 찍는다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는 단속 방식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실시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 계도기간이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단속 장비는 주로 차량의 앞 번호판만 인식해 번호판이 뒤편에 있는 오토바이의 경우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꼬리물기 위반처럼 뒷번호판 단속이 필요한 경우, 경찰 인력에 의한 단속에만 의존해 왔습니다. 반면, 이 장비는 추적용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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