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날짜선택
    • '월드컵 열기 그대로' 2023 K리그1 다음 달 25일 개막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정규 시즌이 다음 달 25일 개막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3일) 2023 시즌 K리그1 1~33라운드 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은 다음 달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준우승팀 전북 현대의 맞대결입니다. K리그 전통의 라이벌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FA컵에서 우승컵을 나눠 들었던 두 팀은 개막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지난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했던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전북으로 이적한 뒤 홍명보 울산 감독이 이를 공개 저격하면서 양 팀
      2023-01-13
    • [2023 새 희망을⑤]'가을야구'ㆍ'상위 스플릿' 프로스포츠 도약의 한 해
      【 앵커멘트 】 2023년 신년 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섭니다. 올해 광주ㆍ전남 연고 프로스포츠 팀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KIA 타이거즈는 올해 본격적인 우승권 도전에 나서고, K리그2 무대를 제패하고 2년 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광주FC는 다시 한번 상위 스플릿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도 아쉬웠던 와일드카드결정전 탈락. KIA타이거즈의 2022년은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
      2023-01-06
    • 광주FC,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대어' 티모 영입 성공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광주FC가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네덜란드 국적의 티모 레츠셰흐트로, 188cm에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입니다. 올해 29살인 티모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2년 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사수올로)와 독일 분데스리가2(함부르크SV)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4-2015 시즌부터는 위트레흐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컵대회 준
      2023-01-02
    • K리그1 복귀 광주FC 전력 강화 위해 외부 영입 잰걸음
      올 시즌 K리그2 무대를 평정하고 K리그1에 복귀를 알린 광주FC가 전력 강화를 위한 외부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28일) 알바니아 출신의 윙어 자시르 아사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7살의 나이로 175cm, 68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아사니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로 세컨 스트라이커 포지션 소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마케도니아(U-19)와 알바니아(U-21)의 연령별 대표팀 경력이 있으며, 마케도니아 1부 리그에서 2차례 우승을 경험했고,
      2022-12-28
    • [인터뷰]압도적 승격 광주FC 이정효 감독 "감동 주는 경기력 보여줄 것"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을 확정한 광주FC.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첫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끈끈하고 저돌적인 고유의 팀 컬러를 빠르게 정착시키며 화려한 데뷔 첫 해를 보냈습니다. 감독 타이틀을 달고 내년 시즌 처음으로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이정효 감독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Q1. 올해 압도적 성적으로 우승했는데 소감은? - 선수들이 저를 많이 믿어줬고 또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해줬고 그래서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광주 시민분들 광주 팬분들이 경기장에 많이
      2022-12-26
    • 광주FC 신임 대표이사에 노동일 씨 선임.."궂은 일도 주저않겠다"
      광주FC 제6대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광주FC 신임 대표이사로 노동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S&P㈜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 대표이사는 "2023년 K리그1로 복귀하는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구단을 위해 궂은 일도 주저않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광
      2022-11-09
    • 광주FC, K리그2 우승 확정..한 시즌 만에 1부 승격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하고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광주는 21일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0-1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2위 안양(승점 63·17승 12무 7패)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광주(승점 78·23승 9무 4패)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우승팀 광주는 별도의 승강 PO 없이 K리그1으로 승격됩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0승 7무 21패(승점 37)로 최하위를 기록한 광주는 올 시즌 2부리
      2022-09-22
    • 2위 안양과 맞대결 승리 광주FC 승격 '9부능선' 넘고 최다승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2위 안양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광주는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39라운드 안양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가 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8점을 기록한 광주는 2위 안양과의 승점 차를 16점 차이로 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과 함께 1부 승격을 결정지었습니다. 2위 안양이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광주가 남은 4경기 중 승점 3점(1승 또는 3무)만 챙기면 우승이 확정됩니다
      2022-09-15
    • 강등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 리그로..광주FC 1부 승격 눈 앞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등당한 광주FC가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 재진입을 눈 앞에 두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오늘(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2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산드로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전남드래곤즈를 3-2로 꺾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올 시즌 22승째(22승 9무 4패)를 거둔 광주FC는 승점 75점을 기록하며 2위 안양FC(승점 62점)를 승점 13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올 시즌 남은 리그 5경기에서 승점 9점을 확보하면 2위 안양이
      2022-09-11
    1 2 3 4 5 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