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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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농한기 임업인 소득작물 고로쇠수액 본격 채취
      전남 도내 9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1일 전라남도는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가 기후변화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이른 지난 15일 광양 백운산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의 안정적 채취를 위해선 적정 기온이 지속되는 시기에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액 채취는 밤 최저 기온이 영하 2℃ 이하이면서,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 이하일 때와, 일교차 10℃ 이상 차이를 보일 때가 가장 활발해집니다. 올해는 구례와 장성, 담양 등 9개 시군 10만 1천 그루에서 160만 6천 리터가 채
      2025-01-21
    • 수확만 하면 팔려나가는 '초피' 인기..광양 백운산 주목
      【 앵커멘트 】 우리 지역에서는 젠피로 많이 부르는 '초피'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향신료뿐 아니라 화장품과 약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면서 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 초피 수확이 한창이 광양 백운산 자락을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수풀이 우거진 백운산 자락. 열매를 따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조그마한 알갱이들이 순식간에 주머니에 가득 쌓입니다. 젠피 혹은 제피로도 부르는 초피입니다. ▶ 인터뷰 : 최태호 / 농민 - "5월 중순부터 (가을에) 밤이 나올 때까지 수확 기간이 기니까, 그때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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