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의 솔로 캠핑]빛과 볕이 충만한 여행, 광양으로
광양(光陽)은 이름 그대로 빛과 볕으로 상징되는 도시입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대표로 산업도시로 꼽히지만, 최근 '낮과 밤이 빚나는 광양여행'이라는 대표 슬로건과 함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만끽하는 섬진강 550리를 굽어 흐르는 섬진강이 남해와 만나는 곳에 바로 배알도 수변공원이 있습니다. 배알도 수변공원과 배알도 사이 '해맞이다리', 배알도와 망덕 포구 사이 '별 헤는 다리'는 강과 바다가 섞이는 풍경을 보기 좋아 일출·일몰 명소로 꼽히는데요.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14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