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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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앞다퉈 공천 기준 제시 "범죄자는 안되지만 기준 악용 우려".."이재명 살리기는 '억지'" [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총선 공천 배제 기준을 확정한 가운데, 기준 자체가 상대 당을 공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대표적으로 국민의힘이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하는 듯한 자녀의 입시 비리를 공천 배제 기준으로 세웠다"며 "이런 식으로 상대 당을 공격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에 보면 보편적인 기준이 다 있다"며 "실형 살면 이 기간 지나고 5년간 피선거권을 갖지 못하고 또 집행유예도 기간 지나고 2년간
      2024-01-31
    • 民 공천룰 두고 "현역 의원 절대 유리" 반발 확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기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천 기준이 현역 의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돈 봉투 살포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주당에서 공천 방식을 둘러싼 갈등까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공천제도 TF를 발족한 민주당은 가점과 감점 기준, 당 기여도 등을 충분히 담아낸 개혁공천을 다짐했습니다. ▶ 싱크 : 이개호 의원/민주당 공천TF 단장(3월 30일) - "모든 경선은 계량화된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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